사람은 자기 자신을 잘 볼 줄 모릅니다.
자신이 잘못한 줄 알면, 돌이키면 됩니다.
그러나 자신이 무엇을 잘못한지 모르기에, 돌이키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실수하는 것이 자신이 잘못한 줄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가는 방향이 옳다는 것은 삶을 통해서 입증을 해야 합니다.
자기 삶에 고난과 질병과 염려와 근심과 실패와 좌절이 있다면, 그 사람은 길을 잘못들은 것입니다.
문제는 자기 삶이 엉망인 이유가 다른 사람 때문에 자신이 엉망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는 천국과 같은 삶을 원하는데, 주위 환경과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 지옥을 경험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지키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를 믿으면, 우리 모든 삶의 기준은 말씀이 됩니다.
말씀과 다르게 사는 것은 불법이며, 그것이 죄입니다.
예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따 먹은 것이 바로 죄였습니다.
말씀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이 성경에서 보는 죄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교회에 나오고 예수를 믿었다고 해 봅시다.
그 사람은 그 즉시로 말씀대로 온전히 살 수 있을까요?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믿는대로 행동을 하는데, 믿음은 하루 아침에 자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열심히 믿어서 믿음이 10% 자랐다고 해 봅시다.
교회도 열심히 나오고, 기도도 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을 하고 노력을 해서 10% 성장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는 10%는 진리를 따라 행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나머지 90%는 불법을 행했다는 겁니다.
내 삶의 문제는 불법을 행한 90%에서 발생을 하게 됩니다.
죄를 지으면, 죄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것이 고통이요 환란입니다. 지옥입니다.
문제는 자신의 10%의 믿음이 괜찮다라고 생각하는데 있습니다.
아직 내가 고쳐야 할 90%는 보지 못하고, 잘한 10%만 보면서 자신은 괜찮다라고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말씀에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다면,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이 사랑하라고 하면, 우리는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하지 못하면, 그것은 주님 편에서 보면, 불법입니다.
모든 어려움은 내가 불법을 저지른 것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반드시 심은대로 거둡니다.
이것은 자연 법칙일 뿐 아니라 우리 영혼의 법칙이며, 하나님이 만드신 거대한 우주적인 법칙입니다.
우리가 불법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는 그래서 믿음을 키워야 합니다.
아무리 많은 성경 지식을 알고 있어도 그것은 믿은 것이 아니라 그냥 아는 것입니다.
반드시 사람은 믿는대로 행동하는데, 믿음은 삶을 통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내 믿음을 키우기 위해서 힘내야 합니다.
그래야 내 삶에 지옥은 사라지고, 천국이 점점 다가오게 됩니다.
말씀 암송하시고, 부르짖어 기도하시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며 평생 믿음을 키워나가기로 결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