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성령의 법이 주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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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로마서 81~2

 

우리 스스로는 절대로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믿지 못하고 믿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믿습니다. 문제는 머리로는 믿는데, 마음 깊숙이에서는 믿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머릿속에 있는 말씀에 대한 생각이 마음속으로 녹아내려야 합니다.

 

마치 딱딱한 사탕을 입에 넣고, 사탕을 이리저리 굴리면서 침으로 녹이면 달콤한 맛이 사르르 녹아서 뱃속으로 들어가듯이 말입니다. 우리는 말씀이 녹아서 내 마음에 굳게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① 그러면, 어떻게 말씀을 마음에 녹이느냐?

그 방법을 아주 잘 사용한 사람이 북한 공산당들입니다. 김일성을 아바이라고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킵니다. 그래서 정말로 아바이라고 생각하게 만든 겁니다. 그 방법이 주입식 교육입니다. 자꾸 반복해서 외치는 것이지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인데, 잘못 사용하면, 이 방법은 아주 무서운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가짜를 진짜로 믿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위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짜를 진짜로 믿고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왜요? 성경을 믿고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믿는 우리 중에는 진짜를 가짜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짜를 가지고 있는데, 그 진짜를 진짜로 믿지 못하고, 그냥 가짜로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가짜를 진짜로 믿고 사는데, 믿는 사람은 진짜를 가짜로 믿고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진짜를 진짜로 믿어야 합니다.

 

성경은 진짜입니다.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 진리를 믿고, 진리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리의 말씀이 머리에서 마음으로 녹아내려와야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자꾸 외치는 겁니다. 내가 성경에서 말하는 그 사람이라고 믿고, 선포하는 겁니다. 자꾸 외치다보면, 정말로 믿어지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내 힘이 아니라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우리 한 번 외쳐 봅시다. 그리고 날마다 외치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하나님이 돌보시고 계신다.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신다.
나의 두 손에는 하나님의 재물을 얻을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다.
내게 밈샥 어노인팅이 부어졌다.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고, 잘 되게 하신다.
내가 무슨 일을 하든지 형통하게 된다.
주님의 권능이 네게 임하여 있다.
나는 하나님을 어마어마하게 사랑하고 있다.
나는 섬기고 대접하고 베푸는 갑부이다.
나는 주님의 모든 뜻에 순종하는 자이다. 아멘~~~

 

여러분, 내가 나를 붙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심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를 붙드는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입니다. 내가 말씀을 붙잡고, 믿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시는 방법입니다. 왜요? 내가 성경의 진리를 안 믿으면,, 하나님도 어쩔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 9:27~30] 27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28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님이 두 맹인에게 말합니다.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그들이 말합니다. “주여, 그러하오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너희 믿음대로 되라”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너희 믿음대로 되라.

내 믿음대로 주님이 되게 하십니다. 그렇기에, 내가 성경의 진리의 말씀을 믿으면, 그 믿음대로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리가 아닌 가짜를 믿으면, 그래도 그것대로 됩니다. 거짓을 믿어도, 그 믿음대로 됩니다. 그래야 되겠습니까? 안되지요... 그런데, 문제는 거짓이 우리 주위에 너무나 너무나 많다는 겁니다. 그것을 성경에서는 뭐라고 말하는가 하면,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죄와 사망의 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은 가짜 거든요. 가짜를 믿으면, 정말로 믿은 대로 이루어집니다. 가짜를 예로 들어 볼까요? 쉽게 말하겠습니다.

 

내가 아파요. 죽을 병에 걸렸어요. 죽어요 안죽어요? 물론, 나이 많이 들이서 기운이 다하면 사람은 반드시 죽습니다. 성경에는 죽는다는 표현보다는 잔다 라는 표현을 쓰지만요. 그러나 우리가 아플 때, 의사가 말합니다. 당신은 죽을 병에 걸렸군요. 그 얘기를 듣고, 나 죽을 병에 걸렸데, 나 죽는데,,, 그러면, 그것이 사실입니까? 가짜입니까?

 

의사 편에서 보면, 진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 보면, 가짜입니다. 여러분은 의사를 믿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을 믿으시겠습니까? 여러분은 무엇을 믿으시겠습니까? 의사의 말이 진짜라서 의사의 말을 믿겠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가짜라서 믿지 않겠다는 겁니까?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나음을 얻었나니... 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이~아세테” 로 쓰고 있는데, 이것은 문법적으로 과거 수동입니다. , 과거에 이미 예수님이 나를 고치신 겁니다.

 

쉽게 얘기하면, 2주 전에 어떤 사람이 차를 몰고 가는데, 뒤에 오던 차가 나를 박았습니다. 그래서 차 사고가 났습니다. 이것이 내 입장에서는 과거 수동입니다. 상대방이 나를 박아서, 지금은 내가 아프다는 겁니다.

그런데, 반대로 22천 년 전에 예수님이 나의 병을 위해서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습니다. 내 질병을 가져갔기에, 지금은 내가 나았다는 겁니다. 아프지 않다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인데, 이것이 진리인데, 이 진리를 믿겠습니까? 아니면, 의사가 죽는다는 소리를 믿겠습니까?

 

우리는 진리를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진리를 믿지 못합니다. 그것이 왜 그렇습니까? 죄와 사망의 법 때문에 그렇습니다죄와 사망의 법은 아주 무섭습니다. 그것을 믿으면, 정말로 사망합니다. 죽습니다.

 

- 사람들이 아이구 죽겠다... 이러지요. 왜 그래요? 죄와 사망의 법 때문에 그렇습니다. 법이라는 말을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법이기 때문에 이것이 누구나 적용이 되는 겁니다.

 

중력의 법칙이 있습니다. 이 중력의 법칙은 지구상에 사는 누구든지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6층에서 뛰어내리면,, 뚱뚱한 사람이나 홀쭉한 사람이나, 키 큰 사람이나 작은 사람이나 남자나 여자나. 아이나 어른이나. 누구든지 다 떨어지면, 머리 깨져서 죽습니다. 이것이 뭐예요? 법칙이라는 겁니다.

 

죄와 사망의 법. 그래서 죄가 들어오고, 사망이 들어왔는데, 그것을 사람들이 빠져나가지를 못하는 겁니다. 왜요? 법칙이니까요.

 

- 지난 번에 제가 정죄하지 마라... 라고 말씀 드렸지요.

https://eternal-life-kingdom.tistory.com/33

 

정죄하지 마라

본 문 : 로마서 8장 1~2절 우리의 외침은 공허한 외침이 아니라 정말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사람은 먼저 말하고 나서 생각합니다. 종종 아주 고도로 훈련된 사람들은 생각하고 말하지만, 대부��

eternal-life-kingdom.tistory.com

 

② 왜 사람들은 정죄하는지 아십니까?

하지 말라고 해도 합니다. 안할려고 해도 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왜요? 죄와 사망의 법칙이니까요. 6층에서 떨어지면, 다 다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다 죽습니다. 행복하지가 않습니다. 인생에 참된 의미를 모릅니다. 결국은 지옥에 갑니다. 왜요? 죄와 사망의 법칙에 있으니까요.

 

어떤 두 사람이 권투 글러브를 끼고 권투를 합니다. 서로 주고 받고 때립니다. 한 시간, 두 시간 서로 때리고 맞고 하면서 권투를 합니다. 나중에는 누가 승자가 될까요? 승자는 없습니다. 둘 다 패자입니다. 왜요? 둘 다 아프니까요. 서로 때렸으니, 이긴 자도 아프고, 진 자도 아픕니다. 이것이 뭐예요? 이것이 정죄입니다. 그래서 말싸움하면,, 누구나 다 아픈 겁니다죄와 사망의 법이 작동한 것이지요.

 

죄와 사망의 법 중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아주 심각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창 3:17,18]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땅이 저주를 받았다는 겁니다.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는 겁니다. 이것이 아담이 죄를 범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사람에게 벌을 내린 겁니다. 이것이 바로 죄와 사망의 법입니다.

 

아무리 사람이 용쓰고 애쓰고, 힘써도 가시덤불과 엉겅퀴로 인해서 저주받은 삶을 삽니다. 가난의 저주, 고통의 저주, 자녀의 저주, 질병의 저주, 실패의 저주, 부족함의 저주, 미움의 저주, 외로움의 저주, 비난의 저주, 싸움과 다툼의 저주, 알코올과 니코틴의 저주 등등 아무튼 사람을 너무나 너무나 힘들게 합니다. 죽을 고통을 가져다줍니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 옵니다. 왜요? 죄와 사망의 법칙이니까요.

 

여름의 모기는 사람이 싫어해도 옵니다. 제발 안 왔으면 좋겠는데, 옵니다. 왜요? 모기는 사람의 피를 먹는 법칙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주는 사람을 너무나 힘들게 합니다. 여기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자유함을 얻어야 합니다.

 

③ 그러면, 이런 죄와 사망의 법칙 속에서 살면서 그렇게 고생고생하며 지내는데, 벗어날 길은 없을까?

있습니다. 그것이 뭡니까? 생명의 성령의 법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

이 법은 죄와 사망의 법보다 더 상위에 있는 법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죄와 사망의 법을 깨트려 버립니다. 아무리 죄와 사망의 법이 강하다고 할지라도 생명의 성령의 법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롭습니다.

 

마치, 지구에 중력이 아무리 강하게 작용한다고 해도 지구를 벗어나 우주에 가면, 중력이 작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6층에서 떨어져도 다치지 않습니다. 아니 백층, 오백층 높이에서 떨어져도 우주에서는 다치지 않습니다. 왜요? 중력의 법칙이 적용이 안되니까요.

 

- 죄와 사망의 법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 인간을 힘들게 하는 저주를 깨트리는 유일한 법. 그것이 바로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가난은 죄와 사망의 법이라서 사람들이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고, 늘 가난에 찌들어서 살아가는데, 가난을 깨트리는 유일한 법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 생명의 성령의 법 속에 들어가면, 가난이 사라지고, 부요함이 임하게 됩니다.

 

질병의 저주는 죄와 사망의 법인데, 그래서 병으로 인해서 고생하고, 힘들어하고, 병에 걸릴까봐 무서워하는 죄와 사망의 법 속에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그러나 생명의 성령의 법 속에 들어가면, 질병을 깨트려 버리고, 건강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면, 중요한 질문이 하나 남습니다.

④ 어떻게 생명의 성령의 법을 내 삶에 적용시킬까?

어떻게 생명의 성령의 법 속으로 들어갈까? 어떻게 하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을 깨트릴까?

 

그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됩니다. 또 믿는대로 입으로 외치고 고백하고 선포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바로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사로잡을 때, 죄와 사망의 법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안에 들어가는 방법이고, 하나님 품에 안기는 방법입니다. 말씀이 나를 사로잡아서 내가 말씀을 믿기만 하면, 그 말씀이 죄와 사망의 법을 깨트려 버립니다.

 

- 세상 사람들이 볼 때, 죄와 사망의 법은 진실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은 진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그것이 가짜입니다. 진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맹인의 눈은 사물을 볼 수 없습니다. 그것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진리입니다. 맹인이 어떻게 눈을 뜨고 볼 수 있습니까! 그런데, 생명의 성령의 법인 예수님의 말씀은 맹인의 눈을 뜨게 합니다. 죄와 사망의 법이 적용이 안됩니다.

 

- 인간이 극복하지 못하는 세 가지 고통이 있습니다.

가난, 저주, 질병.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아주 간단하게 해결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대로 그대로 믿으면, 그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것은 그대로 순종하면 됩니다. 성경에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라고 하면 순종하면 됩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라고 하면 사랑하십시오.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면, 감사하십시오. 무엇이든지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고 하면 대접하십시오. 말씀 암송하라고 하면, 암송하십시오. 묻지도 따지지도 마십시오.

 

여러분, 순종이 제사보다 낫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은 나를 힘들게 하지만, 생명의 성령의 법은 나를 자유롭게 해방시킵니다. 그렇기에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말씀이 나를 자유롭게 해방을 시킵니다. 그것이 생명의 성령의 법입니다.

 

그것이 나를 풍요롭게 합니다. 왜요? 말씀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요. 그것이 나를 건강하게 합니다.. 왜요? 말씀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요. 그것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왜요? 말씀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요. 그래서 단순하게 믿고, 순종하면 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마십시오.

 

법을 묻고 따진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6층에서 떨어지면 머리 깨져서 죽습니다. 왜 떨어져서 죽냐고 묻고 따져도 소용이 없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나를 죽지 않게 만듭니다. 왜요? 법칙이니까요. 나를 행복하게 하는 말씀. 언제나 말씀을 가까이하시고,, 그 말씀을 암기하시고, 그 말씀대로 고백하고 믿고 사시기 바랍니다.

대관령 양떼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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