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요구를 이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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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3~4절

 

우리는 로마서 8장의 여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로마서 8장을 통해서 주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을 하나하나 되짚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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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죄하지 마라

본 문 : 로마서 8장 1~2절 우리의 외침은 공허한 외침이 아니라 정말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사람은 먼저 말하고 나서 생각합니다. 종종 아주 고도로 훈련된 사람들은 생각하고 말하지만,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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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성령의 법이 주는 자유

본 문 : 로마서 8장 1~2절 우리 스스로는 절대로 생각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믿지 못하고 믿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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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간을 정리하면, 우리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사람은 절대로 정죄하시면 안됩니다. 정죄는 죄와 사망의 법입니다.

 

판사가 너는 법을 어겼다. 라고 판결하면, 그 다음에는 형량이 얼마냐? 이러지 않습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내 옆 사람에게 정죄를 하면, 그 다음에는 형량이 정해집니다. 그것이 바로 죄와 사망의 법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을 통해서 사람에게 나타난 것이 바로 가난, 저주, 질병입니다. 그래서 정죄하는 사람은 반드시 가난하고, 저주가 있고, 병으로 고생합니다. 주위 사람들을 잘 관찰해 보십시오.

 

① 정죄가 무엇입니까?

소위... 남 탓 하는 겁니다. 당신이 잘못했다. 당신은 왜 그러냐? 비난하고, 따지고, 지적하고, 화를 냅니다. 그것이 뭐라구요? 정죄입니다.

물론, 우리가 실수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잘못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불완전한 인간이거든요.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다 잘못을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서로를 향해서 잘못을 지적하면서, 너는 잘못했다고 정죄하면 안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가 지적하는 그 말도 어쩌면 완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자신에게는 맞는 소리이며, 이치에 합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아닐 수도 있거든요.

거북이에게 너는 왜 그렇게 느리게 걷냐 하면, 그것이 맞는 소리이지만, 아닐 수도 있거든요. 왜요? 주님이 그렇게 만드셨으니까요. 그렇게 생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생겼느냐 하면, 그러면, 그 사람은 어쩌라구요... 그래서 싸움은 왜 나느냐? 너는 왜 그러느냐? 라고 비난할 때, 그럼 그렇게 말하는 너는 왜 그러느냐? 라고 대꾸할 때, 서로 다투게 되는 겁니다. 누가 더 옳으냐? 이겁니다... 정답은 둘 다 옳습니다. 아멘~~~ 왜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으니까요. 그래서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소나무와 사과나무는 절대로 싸우지 않습니다. 누가 더 옳고 그른 것이 없습니다. 나무이지만, 서로 다른 겁니다. 나와 너는 서로 다른 거지, 옳고 그른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절대로 정죄하시면 안됩니다.

 

키가 큰 사람, 키가 작은 사람,
여자, 남자,
뚱뚱한 사람, 홀쭉한 사람,
급한 사람, 느긋한 사람,
서로 다른 겁니다.
그냥 그렇게 인정하십시오.

 

그런데, 그렇게 인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왜요? 사람은 정죄하는 자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죄하지 않으려 해도 정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법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 

이 법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 속에 있는 한 가난, 저주, 질병에서 사람들이 고생고생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살다가 죽어야 하느냐? 아닙니다. 해결 방법이 딱 하나 있습니다.

 

②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사람들이 너무나 고생하기에 죄와 사망의 법을 해결하셔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만든 세상이기에 만드신 분이 해결하지 못하면,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와 사망의 법 대신에 생명의 성령의 법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생명의 성령의 법을 적용하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보다 더 상위 법이기 때문입니다. 더 높은 법이라는 뜻은 이렇습니다.

 

자연적인 법은 물이 어느 날 갑자기 포도주가 되지 못합니다. 죽었다 깨나도 안됩니다. 포도주가 되기 위해서는 포도 나무를 심어야 하고, 포도가 나무에 열려야 하고, 포도를 따서, 즙을 내고, 그 즙을 저장고에 넣고, 숙성시켜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포도주가 나옵니다. 그래서 물이 포도주가 된다는 것은 자연적인 법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도 없고, 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법은 자연적인 법보다 더 높은 법이기에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로 인해서 물이 포도주로 변합니다. 성경은 바로 이런 하나님의 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죽은 자를 살립니다. 하나님의 법은 홍해 바다를 가릅니다. 하나님의 법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나타냅니다. 그렇기에 자연적인 법을 맹신하고 있는 사람은 도저히 하나님의 법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인정하고 믿고, 따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로마서에서 바울 사도는 우리를 이렇게 말합니다.

 

[로마서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의인은 뭐로 산다구요?

믿음으로 산다.

어떤 믿음이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된다. ,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입니다.

 

③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말씀을 입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말씀을 입으로 외치셔야 합니다. 이거는 못 믿는 사람에게는 좀 미친 짓입니다. 왜요? 못믿는 사람은 그것이 사실이 아니거든요. 그러나 믿는 사람은 말씀이 진리이기에 진리를 고백해야 진리대로 이루어집니다.

 

우리 한 번 외쳐 봅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 이룬 자다.
나는 하나님의 의다.
내 두 손에는 하나님의 재물을 얻을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다.
나는 지혜롭고 명철한 자다.
나는 천재다.
나는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고 있다.
내 두 손은 하나님의 치유의 손이다.
내가 만지는 사람은 낫는다.
나는 나누고 베풀고 섬기는 엄청난 부자다.

 

왜 이런 고백이 중요하는가? 하면,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실 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어떻게 만드셨습니까? 말씀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되, “빛이 있어라그러니까. 빛이 생겼습니다.

 

[창 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1: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었습니다. 말만 하면, 다 되었습니다. 신기하지요. 그러면, 우리는요? 우리도 말만 하면 다 됩니다. 그것을 어떻게 압니까? 하나님이 믿는 우리에게 그런 능력을 주셨습니다.

 

[겔 37:1~3]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어느 날 하나님이 에스겔을 데리시고 골짜기로 갔는데, 거기 골짜기에 마른 뼈가 가득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 뼈들이 살겠느냐?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삽니까? 못 삽니까?

믿지 못하는 사람은 못 삽니다. 믿는 사람은 삽니다.

 

④ 자... 그러면, 이 뼈들을 살리는 방법이 뭡니까?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뭐라고 말하는가 하면,

 

[겔 37:4~7]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모든 뼈들에게 대언해라. , 내 말을 에스겔, 니가 대신 말해라. 이것이 주님의 방법입니다. 대언하면, 살아납니다. 아멘~~~

대언이 뭡니까? 대신 말하는 거죠. 누구 대신 말하라는 겁니까? 하나님이 대신...

대언은 히브리어로 “나바.”  이 뜻은 예언하다...입니다. 지금 그렇지 않지만,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선포하는 겁니다그러면 그렇게 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향해서 대언해야 합니다. 왜요?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은 마른 뼈와 같기 때문입니다. 죄와 사망이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가난, 저주, 질병으로 인해서 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삶이, 내 가족의 삶이, 내 이웃의 삶이, 내 교회가 마른 뼈와 같이 말랐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회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대언하는 겁니다. 누구의 말을 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다는 것에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나 말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오직 믿음으로 대언을 해야 합니다. 무엇을 믿어야 하느냐?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로마서 1: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이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육신은 연약해서 말씀을 지킬 수도 없고, 말씀대로 이룰 수도 없다는 뜻입니다.

 

육신이 건강해야 하는데, 육신이 건강하기 위해서 내 노력으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왜요? 육신이 연약하기 때문입니다육신은 부요하기를 원하는데, 육신의 부요함은 내가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왜요? 육신이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일터의 문제들, 사업, 직장의 문제들이 쫙 풀려야 하는데, 그래야 잘되는데, 육신이 연약해서 그것이 안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요? 연약하니까요. 아내가 남편에게 “여보, 돈 좀 많이 벌어와...” 바가지를 박박 끓어도 남편은 돈을 못 벌어옵니다. 왜요? 연약하니까요. 남편이 아내에게 "당신은 왜 내 말을 안 듣느냐..." 해도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지 못합니다. 왜요? 육신이 연약하니까요.

 

아내는 남편에게 "왜 나를 사랑하지 않느냐..." 해도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지 못합니다. 왜요? 육신이 연약하니까요. 자녀들에게 잘 되라고 이렇게 저렇게 말해도 안됩니다. 왜요? 육신이 연약하니까요.

 

목사는 성도들에게 말씀대로 살라고 아무리 말해도 안됩니다. 왜요? 육신이 연약하니까요. 육신이 연약하다는 것은 아빠가 4살짜리 아이에게 말합니다. 쌀 20kg 짜리 들고 나를 따라와라... 여러분, 죽었다 깨나도 네 살짜리 아이는 20킬로 짜리 쌀을 들고 아빠를 못 따라 갑니다. 왜요? 연약하니까요... 바로 그 말입니다.

 

힘이 없고, 병들고, 약한 사람에게 "야... 좀 힘내라, 건강해라, 튼튼해져라..." 아무리 말해도 누구는 안 그러고 싶겠습니까? 그런데, 맘 같지가 않습니다. 안됩니다.

 

그런데, 아주 기쁜 소식은 누구는 하실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하십니다. 람은 하나님의 법대로 살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법대로 살게 하십시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이루십니다. 사람은 마른 뼈를 살리게 하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하십니다.

 

⑤ 사람이 왜 이렇게 능력이 없는 자가 되었는가?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어졌는가? 아닙니다. 죄가 들어오면서, 사람은 무능력한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면서, 사람은 아무 능력이 없는 존재로 떨어졌습니다. 죄가 우리 속에 들어와서, 서로 정죄하고, 서로 죽이고, 서로 상처받고, 힘들어하고, 죽고 싶고, 안되니까, 근심과 걱정, 두려움이 몰려 온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는가 하면, 사람에게 능력을 주시기 위해서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해 버리셨습니다.

 

[로마서 1: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내가 죄 때문에 연약해져서,, 능력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으로부터 22천 년 전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오셔서 뭐하셨습니까?? 자신의 육체에 죄를 정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받아야 할 정죄, 내가 당해야 할 형벌. 이것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몸에 유죄선고를 내렸습니다. 내 대신 주님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나는 죄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지요. 나 대신 누가 유죄 선고를 받았습니까? 예수님이... 왜요? 왜 예수님이 대신 유죄 선고를 받으셨습니까?

 

⑥ 왜 하나님이 예수님을 육신에 죄를 정하게 했습니까?

그것이 4절에 나옵니다.

 

[로마서 1: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기 위하심입니다. 우리는 곧 누구냐 하면,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자입니다. 이것은 다음 시간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사람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셨다.

 

율법의 요구가 무엇입니까?

이것은 말씀대로 이루신다는 겁니다. 즉 한 마디로, 내가 에스겔이 되어서 내가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면, 그 말씀대로 다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마른 뼈야 살아나라... 하면,

마른 뼈가 살아난다는 겁니다.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루어진다는 것이 헬라어로 “플레로오.”  충만하게 하다. 가득채우다. 넘치게 하다. 완성하다. 완전하게 하다. 이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율법,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완전히 이루어져서, 충만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가 바로 나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내가 말씀을 선포하면, 선포한대로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말인지 모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경험하고 누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에서 천국을 맛보며 사는 사람입니다. 이미 이천 년 전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내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졌습니다. 내가 강하게 되었습니다. 내게 능력이 생겼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렇게 주님이 나를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말씀을 선포하면, 그 선포하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먼저는 말씀을 알아야 하고, 말씀을 외워야 하고, 그 말씀을 선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하신 대로 이루신 줄 믿고, 감사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편히 먹고, 마시고, 즐겁게, 사십시오. 걱정하지 마시고, 염려하지 마시고, 두려워하지 마시고, 주님이 이제 일하시기를 기다리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대언하면, 그대로 이루십니다.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에스겔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때, 말씀대로, 큰 군대를 이루게 하십니다. 이런 능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외치고, 선포하는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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