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영으로 행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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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9~11

 

오늘도 지난 번에 이어서 로마서 89~11절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천지의 창조주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는데, 사람을 어떻게 만드셨는가 하면, 사람을 영, , 육을 가진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영혼과 육체. 이렇게 사람을 구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경에도 영혼에 대해서 말씀을 하는 곳이 있으니까요. 그것도 맞습니다. 우리가 죽을 때, 육체는 땅에 묻히지만,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 다른 곳에서는 우리가 영, , 육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온 영과 혼과 몸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는 주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럴게 볼 때, 우리는 영과 혼과 육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① 제가 지금 영과 혼과 육에 대해서 말씀 드리는데, 이것을 아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그 이유는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냐? 아니냐? 이것을 구별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교회를 다닌다고 모두 다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바로 천국에 못들어간다는 뜻입니다.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이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으셔야 합니다.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아무리 교회에서 봉사를 많이 해도,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 사람은 지옥에 갑니다. 참 웃긴 일이지요.

 

아니 교회를 다녔는데, 그러면 다 천국 가는 것이 아니냐? 여러분, 아닙니다. 누가 그런 소리를 합니까? 어떤 사람이 성경에도 없는 헛소리를 했고, 또 그 소리를 듣고 믿고 있습니까? 절대로 그런 일은 없습니다. 왜 그렇게 확신하냐구요? 성경에는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러면, 누구의 사람입니까? 육의 사람, 마귀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에게 이런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② 여러분 속에는 그리스도의 영이 있습니까?

 

여기에 여러분은 꼭 대답을 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그리스도의 영이란 다른 말로, 하나님의 영, 예수의 영, 성령님. 모두 같은 말입니다.

 

여러분 속에 하나님의 영,
성령님이 정말로 거하고 계십니까?

성령님이 계시다고 하면,
여러분은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신 줄
어떻게 아십니까?

 

많은 분들이 이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삽니다. 그래서 삶이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성령님이 계신지 안계신지 생각도 하지 않으며, 내가 지금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왜 내가 이런 행동을 하는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삽니다. 그러니까, 우리 인생이 결국은 실패를 하게 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심을 확증하시고, 또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지 않다고 느끼신다면, 오늘 성령님을 여러분 안에 모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을 때를 한 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흙으로 만드셨습니다. 제가 두 구절을 앞에 띄우겠습니다. 공통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③ 사람과 짐승의 공통점이 있지요. 뭡니까?

 

흙으로 지으시고.

사람과 짐승은 흙으로 하나님이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사실 사람과 짐승은 차이점이 없습니다. 배고프면 먹지요. 졸리면 자야 합니다. 피곤하면 쉬어야 합니다. 생명이 다하면, 죽고 썩어서 흙이 되어 버립니다.

 

https://pixabay.com/ko/photos/도자기-수공-컵-꽃병-손-1139047/

 

여러분 혹시 배고픈 짐승 중에서 먹을 것을 양보하는 짐승 보셨습니까? 사람도 자기가 배고프면, 양보하지 않습니다. 내 배 채우는 것이 중요하지, 남의 배 채우는 것은 신경도 안씁니다. 왜요? 짐승과 같으니까요. 우리가 좀 인격을 갖추고, 도덕성이 있고, 남의 눈치를 봐야하니까, 좀 참는 거지. 사실 짐승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짐승과 다르게 만드셨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하나님이 사람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습니다.. 그랬더니 뭐가 되었는가 하면, 생령이 되니라. 살아있는 영이 된지라.

 

이 말씀에 의하면, 사람은 원래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존재로 지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그 사람이 속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으면서 살게 되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영이 떠나버립니다. 왜요? 죄 때문입니다.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암송하지 못해서 그랬습니다. 그래서 마귀에게 속아 넘어갔습니다. 그 결과 에덴에서 쫓겨나고, 하나님의 영은 아담과 하와의 육신에서 떠나가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떠나가 버리자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하면,

 

[창 3:6~8]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눈이 밝아져서 자기들이 벗은 줄 알고 나무 잎으로 엮어 치마를 삼아 부끄러움을 가립니다. 또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나무 사이에 숨습니다. 그런 아담에게 하나님이 찾아와서 묻습니다.

 

[창 3:9,10]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아담에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이 아담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지금 묻고 있습니까? 이것은 그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다 알고 계십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라는 것은 너는 지금 상태가 어떠냐? 너는 지금 내 모습이 어떤지 아느냐? 이렇게 질문을 하는 겁니다. 죄로 인해서 하나님의 영이 없는 너의 상태가 어떠냐? 그럴 때 아담이 대답을 합니다.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이 없는 상태 생각해 보면, 대표적으로 이렇습니다. 부끄럽습니다. 하나님의 낮을 피합니다. 두렵습니다.

 

이것이 타락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없는 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또 늘 두렵고, 근심과 걱정이 끊이지 않습니다. 또 남들 보기에 챙피해서 그것을 가리느라 고생을 합니다. 부끄럽고 챙피해서 남에게 말 못할 사정이 생깁니다.

 

이런 사람을 로마서에서는 무엇이라고 부르는가 하면, 육신을 따르는 자 라고 부릅니다.

 

[창 6: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롬 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이 되어서 육신을 따르는 자가 있고, 하나님의 영이 다시 들어와서, 하나님의 영을 따르는 자가 있다. 이렇게 성경은 사람을 둘로 나누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속합니까? 저는 여러분이 육신을 따르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을 따르는 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④ 자... 그러면, 육신을 따르는 자와 영을 따르는 자의 차이점이 뭡니까?

 

어떻게 구별을 합니까? 정확하게 구별을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명확하게 말합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당연히 육신의 생각을 하고, 영을 따르는 자는 당연히 영의 생각을 하는데,

 

[롬 8:5,6]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 87절을 보시면,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을 따르는 자,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할 수도 없다...

 

이 말은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도 않는다는 뜻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즐거운 것은 얼마든지 해도 지겹지가 않습니다. 제 아들 범이는 축구를 좋아하는데, 얼마나 축구를 열심히 하는지 모릅니다. 공을 차면, 신이 나나 봅니다. 왜요? 좋으니까요... 즐거우니까요.

 

⑤ 여러분은 뭐할 때, 즐거우십니까?

 

옆 사람에게 한 번 물어 보십시오. 뭐 할 때, 즐거우세요...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담배 필 때 즐겁습니다. 술 좋아하는 사람은 술 먹을 때 즐겁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영화 볼 때 즐겁습니다.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즐겁습니다.

 

... 그런데요...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에 즐거워하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시 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은...

성령님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법,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밤낮으로... 묵상하는도다. 묵상은 히브리어로 하가... 읖조리다.입니다.

 

... 생각해 봅시다. 담배와 술을 먹으면서 즐거운 사람에게 우리 성경 암송 해 봅시다. 라고 말하면, 좋아할까요? 싫어할까요?

 

늘 영화를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즐겁습니까? 라고 말하면서 주야로 말씀을 읊조리면서, 말씀 암송할래요 하면, 좋아할까요? 싫어할까요? 좋아할 수도 있고, 싫어할 수도 있겠지요.

 

그 사람 속에 하나님의 영이 있다면, 말씀 암송하는 것을 즐거워할 것이요. 하나님의 영이 없다면, 말씀 암송하는 것이 지겹겠지요.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왜요? 성경에는 그렇게 말하고 있으니까요. 몇 구절 볼까요?

 

[시편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 119:77]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내가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시편 119: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로마서 7: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시편 119:162]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예레미야 15:16]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시편 112: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119:47]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시편 19: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그런데, 하나님의 영이 없는 사람은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하나님의 말씀이 즐겁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암송하자고 하면, 못하는 것이고, 안하는 것이고, 즐겁지가 않은 겁니다. 그 지겨운 것을 왜 하냐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제가 만나본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의 영이 계신 분들은요... 암송하자고 하면, 누구든지 하더라구요. 왜요? 그 말씀을 읖조리는 것이 즐겁거든요. 즐거운 것은 하잖아요. 즐거운데 못하는 것은 고통입니다.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합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그리워하고 사모하는지 모릅니다.

 

사람에게는 육이 있고, 혼이 있고, 영이 있는데,

육은 음식을 먹어야 하고,

혼은 사랑을 먹어야 하고,

영은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못 먹으면, 그것이 고통입니다. 육이 음식 못 먹으면 고통이지요. 마음이 사람들과 사랑하며 살지 못하며 고통이지요. 그러면, 영은요? 영이 죽은 자는,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자는 말씀을 안 먹어도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영이 살아있는 자, 하나님의 영이 있는 자는 말씀을 안 먹으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영이 무뎌서 못느껴서 그렇지...  그런데, 아무런 고통도 없이 그냥 잘 산다고 하는 사람은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이 없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교회에 와도 설교를 들어도 맹맹합니다. 주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한 글자도 읽지 않아도 싱글싱글 잘 삽니다. 그러고 다른 것은 즐겁습니다. 뭐냐? 육신의 즐거움입니다. 말씀의 즐거움이 아니라...

 

⑥ 그럼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결국은 어떻게 되느냐?

 

[롬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부활의 영광을 누리지 못합니다. 왜냐? 하나님의 영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아느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을 살리신 분이 누구냐?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그 성령님. 예수의 영. 그 분이 바로 우리 속에 계시며, 그 분이 우리를 죽음에서 부활시키십니다. , 예수를 죽음에서 부활시켰듯이 말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영이 없으면, 그 사람은 죽음에서 건짐을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죽음. 지옥에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 영이 계시면 어떻게 된다구요? 바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서, 영적인 존재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은 우리를 성경으로 이끄십니다. 말씀이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암송하십시오. 말씀을 가까이하십시오. 그것이 바로 육을 쫓지 않고, 영을 쫓아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서울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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