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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다. 계획은 세웠지만, 그것을 딱 삼일만 하고 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꾸준히 하지 아니하면,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을 알지만, 운동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이유이다. 저자는 아주 작은 계획을 세운다면, 어떤 일이든지 다 할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의 뇌는 급격한 변화를 싫어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전에 가지고 있던 습관을 고치는 것이 너무나 힘든 이유가 바로 사람의 습관이 하루 아침에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뇌를 속일 수 있을까? 어떻게 습관을 바꿀 수 있을까? 저자는 너무나 쉽고, 너무나 평범한 아주 사소한 것을 찾고 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예를 들면, 운동해야 하지만 하기 싫은 경우, 운동을 하기 위..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정신을 가지고 있을까? 보도섀퍼는 세 가지 특성을 세 쳅터를 통해서 말하고 있다. 첫째는 무조건 버티는 것이다. 모든 성공한 사람은 인내의 대가이다. 누가 이기는가? 끝까지 버티고 살아남는 자가 이긴다. 누가 강한자인가? 힘이 센사람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자가 강한 자이다. 그렇기에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끝까지 버티는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다가 중간에 그만 두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우리 나라 속담에도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다.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서 결심을 하고 실행을 하지만, 결국은 삼일만 하고 포기한다는 것이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 모두는 핑계를 가지고 있다.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은 이런저런 일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은 성공하기를 포기하는..
자기 개발서 중에서 30가지의 좋은 습관을 이야기는 하는 아주 좋은 책이다. 이 책은 한번에 다 읽고 나서, 두고 두고 하루에 한 쳅터씩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섀퍼는 과거를 떠나 보내고, 새로운 미래로 도전해서 나아갈 것을 이야기 한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결코 자리에 안주하지 않았다. 익숙하고 편안한 것이 오히려 자신을 자유를 얶매는 올가미와 같은 것이다. 불편하고 불만인 것이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주는 좋은 거름이라고 본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은 놔두어도 된다. 그러나 내가 선택할 수 있고, 통제할 수 있는 것은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나아가도록 요구를 한다. 물론, 잘못된 결정을 할 수도 있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올바른 선택을 위한 과정이라고 ..
방송 33년의 세월을 이어온 이금희씨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한 분야에서 정상에 선 이금희씨. 수 많은 일들이 그녀에게 일어났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다. 글은 상당히 차분하고, 다정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쓰여져 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문장 하나 하나가 마치 수백년의 땀방울처럼 액기스로 흘러내린다. 말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것이다. 이 세상은 말로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이 하는 모든 일들은 다 말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말을 연습하고, 말을 잘하고, 말에 진심이 담겨 있어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임팩트 있는 이 책의 문장은 이것이었다. "낮게! 천천히!..
개리 마커스는 뇌과학과 진화심리학을 통해서 인간의 모습을 탐구하고 있는 학자입니다. 그는 인간에게는 클루지가 있다고 합니다. 클루지는 쉽게 설명하면, 인간이 대충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뜻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옛날에는 방문이 창호지였는데, 창호지에 구멍이 나면 대충 종이에 풀을 먹여서 구멍을 메우는 인간의 삶의 방식이라고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자는 인간에는 클루지가 있다고 전제를 합니다. 왜 사람에게는 클루지가 있는가 하면, 그것이 진화론에 입각해서 덜 진화한 부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컴퓨터는 아주 정확하게 결과를 보여주고, 두리뭉실하게 표현하거나 나타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다양한 부분에서 실수 덩어리이고 애매모호한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저자의 관점에서 사람은 두 종류의 사람으로 나누고 있다. 순행자 vs 역행자 순행자는 마치 인생을 운명처럼 사는 사람이다. 시냇물이 흘러갈 때, 낙엽처럼 그냥 떠내려가는 사람이다. 반면, 역행자는 인생을 거슬러 가는 사람이다. 시냇물이 흐를 때, 반대로 거슬러 가는 사람이다. 물고기를 본 적이 있는가? 살아 있는 물고기는 흐르는 물 속에서 머리를 흘러오는 쪽으로 놓는다. 그러나 죽은 물고기는 물을 거스르지 못해서 힘없이 떠내려간다. 역행자에서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인생을 거슬러 올라가라고 충고하고 있다. 거슬르는 방법으로 7단계 모델을 제시한다. 7단계를 통해서 이루고 싶은 것은 돈이 저절로 굴러오는 경제적인 자유이다. 즉 내가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저절로 들어오는 수익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