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은 반드시 심판받는다
야고보서 5장 9절을 보면,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원망은 하나님이 아주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선하신 하나님에게 당신은 선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이 내게는 맞지 않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왜 이런 길로 나를 인도하셨냐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은 하나님이 불완전한 분이라고 내가 인정하고 그 분을 믿지 못하겠다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아셔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나 홍해를 건넜을 때는 큰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그러나 광야 길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는데, 광야에 물이 없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