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달러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참 독특하고 재미있는 책이다. 이것은 원초적인 물물교환의 가장 기본적인 것을 가지고 수입을 창출하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한다 . 물물교환 해서 수익을 내려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리라. 그러면, 그 차익만큼 이익을 내는 것이다. 박성현의 달러투자는 바로 이점을 일찍 깨닫고 우리나라 달러투자의 선두주자가 되었다고 생각이 된다. 달라가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면, 그 차익을 얻는 것이리라. 너무나 쉽고 단순한 것이지만, 저자의 말에 의하면, 열에 아홉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안할 이유가 없는데, 왜 그럴까? 돈 버는 방법이 너무나 많은데, 이렇게 쉽게 벌겠는가? 하는 의구심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땀 흘리며 수고하며 열심히 일하는 것을 기본으로 가르치지 않는가~~~!!!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