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되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참포도나무이시고, 하나님 아버지는 그 농부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참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라고 요한복음 15장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농부되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참포도나무의 가지에서 맺어지는 열매입니다. 열매는 가지에서 맺힙니다. 우리가 가지이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열매를 요구하십니다. 우리는 열매를 맺어도 되고 안맺어도 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농부가 잘라 버립니다. 그렇다면, 가지된 우리들이 어떻게 열매를 맺습니까? 단 한가지 방법 밖에 없습니다. 참포도나무에 붙어 있기만 하면 됩니다. 사람들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과 열심을 냅니다. 기도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