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보다는 사랑함으로
사람들은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하면서, 지적을 많이 받습니다. 교회 생활은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기준이 교회의 행사를 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느냐 안되느냐입니다. 예를 들어서, 교회 성가대가 있다면 성가대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성가대를 빠지려고 하면, 성가대를 유지하기 위해서 성가대를 왜 빠지냐 라고 지적을 할 것입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교회 봉사나 예배에 있어서도 많은 지적들이 있습니다. 하지 못하거나 잘 못하게 되면 지적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곳이 아닙니다. 지적을 하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