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믿음과 죽은 믿음
야고보서 2장 14~17절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요즘은 코로나의 역설의 시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는데,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합니다. 이것을 역설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소리없는 함성... 이런 것입니다. 함성은 소리가 있는데, 소리가 없는 함성은 도대체 소리가 있다는 겁니까 없다는 겁니까? 코로나 시대의 역설이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