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종의 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모든 섬김의 최고의 절정이기 때문입니다. 온 인류의 죄를 사하시기 위한 예수님의 희생과 섬김 없이는 모든 인류가 지옥에 가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 예수님은 자신이 스스로 희생제물이 되셨고, 그것이 십자가로 나타나셨습니다. 그렇기에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우리는 섬기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나를 위해서 섬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요. 물론 우리가 돈을 지불하지만, 그 지불한 것 이상의 것을 누립니다. 예를 들어서, 사과를 먹는 아내와 아이들의 대화 속에 이런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