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주를 의지하라
어떤 사람이 집이 더러워서 집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그리곤 말합니다. “이제는 한 일 년 정도 청소 안해도 되겠다.” 그러나 그 말은 곧 다음날 무참히 깨집니다. 다음 날 다시 먼지가 쌓이기 시작하고, 더러워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 동안 먼지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세상의 먼지를 다 없애 버릴 수 없습니다. 단지 먼지가 쌓이면, 깨끗이 치우고 다시 생활할 뿐입니다. 그것이 지혜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의 말씀을 암송하면서 하루하루 생활하는 것은 내 마음의 먼지를 깨끗이 치우고 주님의 향기를 가득 채우는 방법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이 왜 불안한지, 왜 내가 하는 일이 잘 안되는지, 왜 내가 힘든지 깨닫지 못합니다.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