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훈련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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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은 마치 바다의 파도가 치는 것과 비슷합니다.

바다의 파도는 쉬지도 않고 밀려왔다 물러갔다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어렵고 힘든 일들이 날마나 왔다 갔다 합니다.

 

바다의 파도는 어느날 성난 파도가 됩니다.

태풍이 불고, 파도의 높이는 거대해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생도 태풍이 붑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의 강도가 커집니다.

 

그래서 생각을 합니다.

파도가 언제 잠잠해지나...

인생의 고난과 힘든 여정이 언제 잠잠해지나...

 

우리는 압니다.

그렇게 몰아치면서 안물러갈듯한 큰 파도가 어느덧 사라져버립니다. 

그러나 큰 파도는 물러가지만 잔잔한 파도는 끊임없이 왔다갔다 한다는 것을...

 

그런 우리 인생이 그렇게 끊임없는 파도에 휩싸인다면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 속에서 평안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하루 아침에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전쟁에서 승리를 할 때, 점점 평안을 누리는 것이 길어집니다.

 

작은 전쟁이 벌어지는 삶에서 날마나 승리하는 자가

큰 파도가 칠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사소한 일에 감사할 수 있는 자가 어렵고 큰 환란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사소한 일에 감사할 수 없는 자는 큰 일이 벌어지면 당연히 감사할 수 없습니다.

 

작은 일에 말씀으로 승리하는 자가 큰 일에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평안은 우리의 작은 일상의 삶에서 말씀에 따라 순종하는 자에게 옵니다.

그렇게 매일 벌어지는 작고 사소한 일에 말씀을 적용하는 훈련을 하게 되면, 아무리 큰 파도가 몰아쳐도 그 가운데서 평안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마치 폭풍우 속에서도 주님은 배고물에서 평안히 주무셨던 것과 같은 천국의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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