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뀌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어렸을 때는 장난감이 그렇게 갖고 싶어합니다.
조금 자라서는 아마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그렇게 가고 싶었을 겁니다.
청년 때는 결혼을 하고 싶을 겁니다.
부모가 되어서는 자기가 하는 사업, 직장이 잘되고, 자녀들이 잘 자라고 싶을 겁니다.
중년이 되서는 노년을 잘 보내기를 바랄겁니다.
노년에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랄겁니다.
사람들의 공통적인 관심과 초점이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이 땅에서 잘되고 잘사는 것입니다.
이 땅의 것이 아무리 잘되고 이루어져도 이 땅의 것을 다 썩는 것입니다.
하늘 나라에는 아무런 영향력도 미치지 못합니다.
그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천국에 가져갈 것을 이 땅에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것은 영원히 남을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영원히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천국에 가져가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입니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에 따라서 우리가 천국에서 가서 누릴 영광이 결정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한 소망이 일어나야 합니다.
내가 간절히 원하지 않으면, 우리 삶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픈 마음이 없다면, 어떻게 주님을 사랑하겠습니까.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가 어떻게 천국에 가겠습니까.
천국은 주님을 간절히 사랑하는 자가 가는 곳입니다.
그러면, 주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말씀 암송과 기도입니다.
말씀 암송은 머리에 새기는 것이고, 새긴 말씀이 심령에 새겨지는 것이 기도입니다.
날마다 주님 말씀을 사모하시고 암송하시고 기도하심으로 주님의 사랑이 더욱 커지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