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사람은 알고 배운만큼 행동하게 됩니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요.
사람이 모르면, 못합니다.
요즘은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다 무인 키오스크에서 음식을 주문합니다.
그런데, 나이드신 분들은 그것을 어려워한다고 합니다.
왜요? 모르니까요.
그들이 젊었을 때는 현금을 내고 카운터에서 사람이 주문을 받고 음식을 내주었는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시작일 뿐, 변화는 앞으로 더 많이 생길 것입니다.
모르면, 음식을 주문하지도 못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삶을 살아가는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살지를 모르면 그렇게 살지 못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나오면,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신앙 생활을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고 신앙 생활을 합니다.
물론, 성경 공부도 합니다.
제자 훈련도 합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배움은 내가 스스로 교재를 암기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배운 교육이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수업을 통해서 지식을 열심히 설명하고 가르치지만, 결국은 학생 스스로가 배운 것을 외워야 자기의 지식이 되고 그것이 시험으로 평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도 잘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우리 인생의 수업 교재인 하나님의 말씀을 외우셔야 합니다.
우리가 외운만큼 우리는 똑똑해지고, 우리가 외운만큼 진리를 알고 행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여러분들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기를 최선을 다해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암기하고 배운만큼 그 만큼 복을 누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