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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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먹을 것과 입을 것만 있으면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전혀 없는 장소는 마치 지옥과 같습니다.

반면, 사랑이 넘치는 곳은 마치 천국을 경험하는 것 같과 같습니다.

 

제가 식당에 갔는데, 거기에 한 가족 4명이 앉아서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빠만 말을 하고, 자녀들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그냥 묵묵히 밥만 먹습니다.

얼굴은 어두워보였고, 아내도 종종 맞장구치듯이 고개만 끄덕이고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과연 이 가정은 사랑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냉냉한 기운히 세~~~하게 돌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삽니다.

사랑을 모르기에 자기 마음대로 사랑을 정의하고 사랑을 실천하려고 하지만, 결국은 사랑의 실패를 경험하며 지옥과 같은 고통을 주위 사람들에게 줍니다.

 

사랑은 무엇입니까?

사랑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이타적인 것입니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유익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만일 내가 어떤 사람을 사랑한다고 할 때,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 그것을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다고 하면, 언제든지 떠나 보내야 합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자신의 능력 내에서 기쁨으로 주나 돌려받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밥 한 번 사면, 다음에도 내가 사고 또 사고 사도 좋은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어떤 결혼을 앞둔 여자분이 이런 글을 올린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친과 계속 더치페이를 하고 있다고...

저 같으면, 그런 사람과 결혼하지 말라고 할 것입니다.

왜냐? 그것은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지 않고 결혼하는 것은 지옥과 같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꼭 결혼하라고 충고해주고 싶습니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상대방의 유익을 구하기 때문에 주고 또 줘도 행복한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자신의 전부를 줘도 아깝지 않고 주고 또 주듯이, 부부의 사랑이나 친구와의 사랑, 남녀간의 사랑, 이웃과의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관 관계가 행복하고 즐겁기 위해서는 주고 또 주어도 행복하면, 그 사람은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반드시 심은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웃의 행복을 위해서 심으면, 반드시 싹이 나고 내게로 그 행복이 돌아오게 됩니다.

그것이 천국입니다. 

천국은 이기적인 모습 속에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고, 오직 이타적인 삶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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