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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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어떤 사람이 행동을 하고 생각을 했다면, 그는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을 받을 것입니다.

버스를 타고 나서, “내가 왜 버스를 탔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거지?” 이렇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내가 어디로 갈지를 생각하고, 버스를 타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하는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를 대충 미루어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말과 행동에는 그 사람의 생각이 들어있고, 또한 믿음이 들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 자들은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말과 행동이 자신의 믿음이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믿음의 결과 즉 행동에 대해서 반드시 자신이 책임을 지고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

나의 행동과 말이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서 잘못되었다면, 반드시 회개를 해야 합니다.

말씀과 다르게 말과 행동을 하면서도 아무렇지도 않다면, 그 영혼은 주님의 상급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말씀과 다른 것이 바로 죄이며,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진리인데, 진리인 말씀과 다르게 산다는 것은 마치 선악과를 따먹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은 영이 너무 어리거나 영이 무디어졌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이웃을 사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에 미움이 가득차고 어떤 사람을 미워한다면, 그는 지금 진리인 말씀과 다른 불법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말에 감사가 없다면, 그도 마찬가지로 진리인 말씀과 다른 불법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말과 행동이 이 세상에서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회개하기 전까지 자신의 모든 행동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반드시 그 대가를 지불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를 해야 합니다.

내가 치루어야 할 대가를 주님이 대신 지심을 깨닫고 날마다 십자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내 죄의 짐을 주님께로 다 옮겨 놓아야 안전합니다.

왜냐하면, 행동에는 반드시 그 책임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하나님께 심판 받을 것을 생각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사셔야 합니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늘 깨어서 자신을 깨끗하고 정결한 처녀로 주님 만날 날을 소망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네델란드 #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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