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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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생각할 수도 없고, 행동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합니다.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독서입니다.

책을 읽음으로 저자가 수십년 동안 배운 것을 단 몇 시간에 나의 지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책을 읽으면서 지식을 넓혀가야 합니다.

 

문제는 사람이 배워서 알고, 들어서 알고, 실수하면서 배우지만, 그것이 그냥 머리의 지식으로만 머물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 재미난 것은 사람이 운동해야 건강하다는 것은 다 압니다.

그것 모르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데, 실제로 운동을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리가 튼튼해야 건강하게 걸어다닐 수 있다는 것을 누가 모릅니까?

그러면, 다리에 근육이 생기도록 다리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다리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아는 것에 그치고 마는 것입니다.

 

나이드신 어르신들 중에 다리에 근육이 빵빵하게 있으신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왜요?

다리 운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걷지 못하시는 분들은 거의 다 다리에 근육이 없습니다. 

그래서 걷기가 힘들고, 관절이 아프고, 결국에는 누워있다가 돌아가시게 됩니다.

근육은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근육 운동을 꾸준히 아셔야 합니다. 

그러나 그냥 알기만 하는 것은 자신의 인생에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감사하라고 하는 말은 수도 없이 듣습니다.

그래서 감사해야하는 것은 압니다.

그러나 실제로 감사하는 사람은 참 드믑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기도하고 말씀암송하는 것은 자신의 영혼을 주님의 인도하심에 맡기는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그런데, 삶에서 기도하지 않고 말씀 암송을 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알아도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그냥 무의미한 삶으로 인생을 마치게 됩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반드시 행동으로 나타나야 믿음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말씀에 옳다라고 생각하는 것을 반드시 하십시오.

내 삶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일을 반드시 하십시오.

그것이 오늘 하루 살아갈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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