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배 시간에 기도하고, 새벽에 기도하고, 따로 시간을 내서 개인적으로도 기도를 합니다.
철야기도하고, 기도원에 가서 기도합니다.
기도를 무척이나 열심히 합니다.
물론, 예수 믿는 사람만 기도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도 대상이 누구인지를 모르지만, 열심히 자기가 믿는 신에게 기도를 합니다.
문제는 기도에 대한 응답입니다.
갈멜산에서 엘리야와 850명의 바알제자장들과의 기도 대결을 보면, 엘리야의 기도가 응답이 되어서 기도에 승리자가 됩니다.
엘리야는 기도를 통해서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 제단의 제물과 주위의 물을 다 태워버립니다.
그러나 바알을 섬기는 제사장들은 아무리 날뛰고 자기 몸을 자해하고 오랜 시간 기도를 해도 아무 응답이 없었습니다.
자 그렇다면, 오늘날 소위 교회 다닌다는 사람들이 기도를 하면 기도 응답이 있습니까?
기도 응답이 없다면, 안믿는 자의 기도와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기도 응답이 없는 기도는 종교적인 행위일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자가 기도하면, 기도 응답이 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기도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응답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잘못 기도를 드리기 때문입니다.
왜 기도를 잘못드립니까?
그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기도의 원리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상황이 어려울 때,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기도를 드리면서,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하늘 문이 열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상황이 어려울 때. 원망과 불평을 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늘 문이 열리는 기도는 부르짖어 기도하는데 있습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오는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십니다.
날마다 부르짖어 주여~~~ 하며 부르짖어 기도하시면서 하늘문이 열리는 경험을 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