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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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과학 문명의 혜택을 엄청나게 보고 있습니다.

불과 몇 십년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일들이 오늘날 일어나고 있습니다.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한국이 어마어마한 경제 부흥을 이룬 것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각 집마다 가스와 수도 시설이 다 들어가서 아주 편안하게 집에서 각종 요리와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서울에만 천만이 사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마시고, 먹고, 쓸 수 있는 자원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전기차 전기자전거 로봇 등이 등장하고 삶의 질은 더욱 풍요로워지고 있습니다.

AI 가 등장하므로 그 속도는 더 빨라질 것입니다.

 

문제는 시대가 빨라지고 생활이 풍요로워질수록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헌금을 키오스크나 카드 결제기로 내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이미 어떤 교회에서는 도입을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금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현금이 없어지는 시대가 점점 오기 때문입니다.

헌금을 이체하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가?

그것은 아닐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문제는 우리의 습관이 시대의 흐름을 막고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점점 말씀과 멀어지는 시대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시선을 빼앗것이 너무나 발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의 릴스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의 시선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야 하는데, 우리의 생각과 눈을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에 집중하록 우리는 유혹합니다.

 

사람은 무엇을 집어넣느냐가 무엇이 나오느냐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상자에 금을 담아 놓으면, 손을 넣어서 끄집어 내는 물건은 반드시 금일 것입니다.

반대로 쓰레기를 담아 놓으면, 쓰레기를 꺼낼 것입니다.

예수님을 담지 않고 매일 다른 것들로 채운다면, 우리의 마음은 세상의 것으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에 날마다 예수님을 담아 놓아야 하는데, 예수님을 담아 놓는 방법이 바로 말씀 암송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는데,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마음이나 머리에 새기는 것은 곧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게 하시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말씀 암송을 하게 되면, 이 시대에 유혹에 넘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좀 더 올라갑니다.

그리고 말씀 암송을 하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잠재력이 더욱 커집니다.

바로 내 안에 성령의 능력으로 오늘 해야 할 일을 오늘 할 수 있는 능력이 개발이 됩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이 주신 많은 잠재력이 있음에도 그것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힘이 없어서 그런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은 어떤 묶임이 나를 묶고 있던지, 아니면 내가 해야하는지는 알지만 할 일이 없던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묶임이 있다면 묶임에서 벗어나야 하고, 힘이 없다면 힘을 키워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부르짖는 기도와 말씀 암송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잠재력이 폭발적으로 나타나서 멋진 그리스도인으로 우뚝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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