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을 길러라
야고보서 1장 16~18절 국가와 위정자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셔야겠습니다. 코로나 확산이 마치 교회인 것처럼 연일 보도를 하고, 교회의 집회를 점점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마 황제의 발견” 이라는 책에 보면, 로마의 황제 네로가 어느 날 밤에 황궁에서 로마시를 내다보았는데, 길이 좁고, 너무 집들이 너무 촘촘한 겁니다. 그래서 군사들을 시켜서 로마에 불을 지릅니다. 그 때가 64년 7월 18일입니다. 그 불꽃은 9일간 꺼지지 않고 로마 시내는 태웁니다. 그러자 성난 시민들은 네로에 대한 성토가 어마어마하게 일어납니다. 성난 민심을 달래야 할 필요가 생기자 네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은 기독교인들이 한 짓이다.” 그 후에 기독교인들을 어마어마하게 잡아 죽입니다. 보통 바울 ..
- 무엇을 믿느냐? 무엇을 행하느냐?/[완] 야고보서 1장
- · 2020. 7. 19.

정죄하지 마라
본 문 : 로마서 8장 1~2절 우리의 외침은 공허한 외침이 아니라 정말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사람은 먼저 말하고 나서 생각합니다. 종종 아주 고도로 훈련된 사람들은 생각하고 말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하고 생각합니다. 내가 한 말에 대해서 정당성을 부여합니다.. 왜 내가 그런 말을 했는지에 대해서 이유를 덧붙입니다. 만약에 내가 “싫어” 라고 했다면, 그다음에 왜 싫은지에 대해서 주저리 말합니다. 사실, 자기가 왜 싫은지도 모르는데, 그냥 싫어 라고 했기에 그것에 대해서 책임지려고 자꾸 변명을 하는 겁니다. 반대로 “좋아” 라고 했다면, 왜 좋은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좋다고 했으니까. 왜 좋은지에 대해서 또 생각하고 말합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너무너무 중요..
- [완] 로마서 8장 - 로마서의 최고봉을 경험하라/성령의 법 VS 사망의 법
- · 2020.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