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90
제 목 : 진리의 말씀으로 태어난 그리스도인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도 코로나가 잠잠해지지 않는 것을 보니 이제는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어서 이대로 익숙해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뚜렷하게 백신이 나온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면역력이 생긴 것도 아니고, 아무튼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끼시고 외출 후에는 손과 얼굴을 비누로 잘 닦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항상 함께 하심을 믿고 사시기 바랍니다. 다른 교회는 어떤지 모르지만, 우리 교회에서는 4차례 절기 예배를 드립니다. 부활절, 맥추절, 추수감사절, 성탄절입니다. 절기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하나님이 절기 예배를 드리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탄절은 후대에 교회 내적으로 정해서 드리는 전통입니다. 그러나 부활절, 맥추절, 추수감사절은 하나님이 ..
본 문 : 야고보서 1장 12~15절 어떤 개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먹음직스러운 커다란 고깃덩어리를개가 물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 개는 횡재했고, 엄청 행복했습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맛있게 먹어야지... 그리고선 고깃덩어리를 물고 가던 개가 어느 다리를 건너가다가 잔잔히 흐르는 물을 보았는데, 물에 비치는 개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물 속에 비치는 개가 자기처럼 큰 고기 덩어리를 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기 고기 덩어리보다 더 큰 것 같았습니다. 그 개는 욕심이 났습니다. "저 고기를 내가 먹었으면 좋겠다." 내가 빼앗아야 겠다... 하고, 멍멍 짖었습니다.. 멍멍 짓을 때, 자기 입에 물고 있던 고깃덩어리가 물에 빠져 떠내려 가버렸습니다. 결국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인 줄 모르고,..
본 문 : 야고보서 1장 12~15절 여러분은 교회를 왜 다니십니까? 교회가 왜 세워진 것입니까? 어떤 조직이던 회사이던 모임이던 다 목적이 있기에 세워지지 않았습니까... 태권도장은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서 세워졌습니다.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가르치지 않고, 유도를 가르치면 더 이상 태권도장이라고 부르면 안 됩니다.. 유도장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생선가게에서 생선이 잘 안 팔리는 겁니다. 그래서 생선 옆에 한우를 팔기 시작했는데, 생선 보다 한우를 더 잘 파는 겁니다. 그러면, 그 가게는 생선 가게가 아니라 한우 파는 가게로 바꾸어야 합니다. 내가 생선을 팔기로 했다면, 생선을 팔아야 합니다. 교회는 도대체 뭐하는 곳입니까? 물론, 한 마디로 정의를 내릴 수는 없을 겁니다. 교회에 대한 여러 다른 생각들..
우리는 행복한 삶을 원합니다. 남녀가 만나 사랑을 나누면서 결혼을 할 때는 행복한 삶을 꿈꾸며 가정을 이룹니다. 남편이 열심히 일하는 이유도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도 행복한 삶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에 다니거나 사업을 하거나 무슨 일을 하던지 결국에는 행복한 것이 목적입니다.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다가 행복하지 않는 것은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행복은 어떻게 얻게 됩니까? 사실 사람들은 행복이 천국에서부터 오는 것임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행복을 찾아 떠나는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내가 좀 더 노력하면 행복하겠지. 내가 좀 참으면 행복하겠지. 내가 돈을 좀 더 벌면 행복하겠지. 내가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하면 행복하겠지. 내가..
제 목 : 없어질 것을 영원한 것으로 바꾸라 본 문 : 야고보서 1장 9~11절 9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10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11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오늘 우리가 나누는 야고보서 본문은 물질에 관한 것입니다. 성경에는 물질에 대해서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물질이라고 하면, 너무 광범위하고 마음에 와 닿지 않으니까. 그냥, 돈이라고 합시다. 그래서 오늘 본문도 돈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vs. 9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10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낮은 형제, 부..
제 목 : 더 높은 영적인 여정을 위해서 본 문 : 야고보서 1장 9~11절 9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10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11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야고보서의 특징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암송을 했듯이 그것은 행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약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그렇다고 해서 행함만을 강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을 행할 때는 반드시 그 사람의 믿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믿는 바를 행합니다. 내 손을 잡고 가는 분이 내 아빠라는 믿음이 있기에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