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이 땅의 것으로 행복을 누리려고 합니다.
자신의 부족한 것이 있을 때, 그것을 채우면 행복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배가 고픈 사람은 배부르게 먹으면 행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부 못하는 자녀가 있을 때, 부모는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행복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대학을 들어가면 행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젊은이들은 결혼하면 행복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아프신 분들은 건강하면 행복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시어머니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며느리는 시어머니로부터 벗어나면 행복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나에게 부족한 것, 나를 괴롭게하고 힘들게하는 것, 그러한 모든 것들이 다 해결이 되면 행복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아닙니다.
인간의 참된 행복은 이 땅의 것이 이루어질 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잠시 기쁘기는 하지만 또다시 무언가 부족한 것이 느끼고 다른 행복을 찾아 길을 떠나게 됩니다.
마치 노름 중독에 빠진 사람이 이번 한 번만 하고 그만둔다고 하지만, 결코 그만두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노름 할 때는 행복하지만, 그 후에는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 땅의 것으로 자신의 행복을 채우려는 사람은 결코 행복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그럼 참된 행복은 어디서 옵니까?
참된 행복과 기쁨은 천국에서부터 오는 것입니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은 하늘로부터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온다고 야고보서 1장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누리는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주님의 임재와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늘 나와 함께 계심을 느끼고, 동행할 수 있다면, 그것이 곧 참된 행복입니다.
그래서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지금 주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주님이 나와 함께 있음을 선포하십시오.
그리고 믿으십시오.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암송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가운데 주님이 계시고, 믿음의 눈을 들어 주를 바라볼 때 주님이 임하십니다.
주님의 임재가 가득한 곳이 곧 천국이요, 그것이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이 있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