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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평화를 원합니다. 싸우거나 다투거나 미워하거나 하면, 마음이 영 불편합니다. 심장도 빨리 뜁니다. 흥분을 합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평화로웠으면 좋겠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평화를 찾기 시작을 합니다. 평화가 어디서 옵니까? 보통은 환경에서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싸우는 상대방이 바뀌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평화가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미워하는 사람과 멀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평화가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남편이 변하고, 아내가 변하고, 자녀가 변하면, 참된 평화가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환경이 바뀌었다고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 사실 때문에 참된 평화를 맛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참된 평화는 오직 예수 안에서 옵니다. 다..
모든 사람의 생명이 어디에서 시작이 되는지 아십니까? 육체적으로는 사람이 잘 먹고, 스트레스 안받고 살면 건강하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틀린 생각은 아니지만 정답은 아닙니다. 모든 생명의 근원은 마음입니다. 마음이 흔들리거나 마음이 불안하거나 마음이 병들면, 우리의 생명이 병들게 됩니다. 반대로 마음이 건강하면, 우리의 생명도 건강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 때, 흙으로 육체를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습니다. 그랬더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습니다. 즉 사람이 살아있는 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영의 특징은 마음이 있다는 ..
[고후 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주의 영이 있으면 자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주의 영이 없으면, 자유롭지 않다는 뜻입니다. 자유롭지 않은 곳이 어디입니까? 그곳은 감옥입니다. 그래서 죄를 지은 사람들을 사회에서 격리해서 감옥에 가두는 것입니다. 감옥은 자유가 없고 제한이 됩니다. 주의 영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감옥에 갇혀 있다는 겁니다. 무슨 감옥입니까? 환경의 감옥이 아니라 생각의 감옥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 건너편에 도착을 합니다. 그리곤 12명의 대표자들이 40일을 정탐한 후에 10명이 말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와 같다. 그래서 들어가지 못한다.” 도대체 누가 그렇게 말했습니까? 그들은 스스로 ..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실 때, 사람을 가장 늦게 창조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6일 동안 사람이 살 수 있는 모든 환경을 만드시고, 아름답게 만든 곳에 사람이 살도록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첫 사람인 아담이 사는 곳은 에덴이었습니다. 에덴 동산 중앙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선악과)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생명나무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만큼은 먹지 말라고 하시며, 먹는 날에는 죽는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생명나무는 먹어야 하지만, 선악과는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힘들어하는 이유는 생명나무를 먹지 않고 선악과를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나무를 먹는다는 것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라고 ..
성경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많은 이야기 중에 예수님은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두 아들을 둔 아버지가 있었는데, 둘째가 아버지에게 유산을 달라고 합니다. 유산을 받은 둘째는 멀리 떠나서 그 재산을 다 탕진합니다. 돈 한 푼 없는 거지가 된 둘째. 그는 굶주리고 고생하다가 깨달음이 하나 생깁니다. 그것은... "아버지 집에는 먹을 것이 풍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둘째는 아버지 볼 면목이 없지만, 아버지 집으로 돌아옵니다. 문전박대를 할 줄 알았던 아버지는 둘째가 언제나 돌아올까 기다립니다. 둘째가 돌아왔을 때, 좋은 옷을 입히고, 송아지를 잡고, 잔치를 합니다. 아무 이유도 묻지 않고 반겨줍니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사람을 설명할 때, 두 가지 방법으로 설명을 합니다. 사람은 영혼과 육체를 가지고 있다. 사람은 영과 혼과 육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구분은 어떤 현상을 설명할 때,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이렇게도 말하고 저렇게도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 둘을 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제는 사람을 영혼과 육체 두 부분으로 이야기하면 좋을 듯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이를 임마누엘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항상 하나님과 함께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세계에 해당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육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멀리 계실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육체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