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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람을 그릇처럼 만들었습니다. [벧전 3:7]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그릇은 담는 것을 뜻합니다. 그릇의 특징은 무엇을 담는지에 따라 그 그릇은 용도가 정해지는 것입니다. 즉 국을 담으면 국그릇이요, 반찬을 담으면 반찬 그릇이 됩니다.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왜 그릇처럼 만들었습니까? 그것은 인간은 스스로 살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밥을 몸에 담아야 인간의 몸에 에너지가 생기고 죽지않고 삽니다. 그래서 사람은 끊임없이 죽을 때까지 몸에 음식을 담아야 합니다. 또 폐에는 공기를 담아야 합니다. 호..
하나님은 우리가 계속해서 주님을 바라보기를 원하십니다.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하나님은 우리가 삶에서 계속해서 예수를 바라보기를 원하시는데, 우리의 삶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예수님을 생각할 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 때가 더 많습니다. 예배 시간에는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 같지만, 예배를 마친 후에는 예수님이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왜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일까요? 예수를 바라보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먼저 우리가 예수를 바라보지 못하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하면, 예수님의 도우심이 없어집니다. 이것은 마치 무더운 날에 고장나지 않은 아주 좋은 선풍기가 있는데, 선풍기가 돌아가지를 않습니다. 물론 선풍기가 돌아가지 않는 이유는 코드를..
이 땅에는 밝음이 있고, 어둠이 있습니다. 태양이 비추면 밝고, 태양이 없으면 어둡습니다. 모든 식물들은 태양의 빛을 받지 않으면 죽습니다. 어둠이 계속된다면, 어떤 식물도 살지 못합니다. 어둠은 곧 죽음의 상태입니다. 사람들은 어두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두운 밤길에 홀로 걸어간다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두려움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밝은 빛이 비추면, 우리는 어두움에 비해서 두려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우리의 모습은 영의 그림자입니다. 영의 상태도 밝음이 있고, 어둠이 있습니다. 우리의 의식이나 생각이 밝은 사람은 영이 밝음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이 어둡고 우울하고 슬퍼하는 사람은 영이 어둠 속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는 빛과 어둠의 싸움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은 마치 바다의 파도가 치는 것과 비슷합니다. 바다의 파도는 쉬지도 않고 밀려왔다 물러갔다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어렵고 힘든 일들이 날마나 왔다 갔다 합니다. 바다의 파도는 어느날 성난 파도가 됩니다. 태풍이 불고, 파도의 높이는 거대해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생도 태풍이 붑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의 강도가 커집니다. 그래서 생각을 합니다. 파도가 언제 잠잠해지나... 인생의 고난과 힘든 여정이 언제 잠잠해지나... 우리는 압니다. 그렇게 몰아치면서 안물러갈듯한 큰 파도가 어느덧 사라져버립니다. 그러나 큰 파도는 물러가지만 잔잔한 파도는 끊임없이 왔다갔다 한다는 것을... 그런 우리 인생이 그렇게 끊임없는 파도에 휩싸인다면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 속에서 평안을 ..
고린도전서 13장에 사랑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나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사랑은 반드시 오래 참음이 있습니다. 사랑은 오래참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사람들은 오래참지 못합니다. 무엇인가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그 사람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아직 충분히 없다는 증거입니다. 겨울이 왔습니다. 몹시도 춥습니다. 사람들은 생각을 합니다. 얼릉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그런데, 봄은 그렇게 금방 오지 않습니다.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옵니다. 우리가 주님을 충분히 의지하지 못하고, 바라보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여전히 세상의 근심과 걱정 속에 있다면, 그것이 곧 겨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오직 예수를 바라보고 신뢰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점점 바뀌면, 겨울이 ..
힘든 일이 있거나 어려운 일을 당하면 사람들은 항상 자신을 바라봅니다. 자신의 무능함에 자책을 하며, 자기가 잘 살지 못한 것에 채찍질을 합니다. 그리고 후회하고 좌절하고 괴로워합니다. 어떤 사람은 우울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것은 마치 자기가 극복할 힘이 있는데, 그것을 잘 사용하지 못한 것처럼 생각을 합니다. 자기에게 능력이 있는데, 능력 발휘를 못한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 당시 잘못 선택해서 잘못 살아서 어려움이 왔는데, 그 당시로 돌아가면 내가 지혜롭게 잘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후회를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능력과 지혜가 있는 줄 압니다. 아닙니다. 착각입니다. 우리 안에는 그럴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 안에는 우리의 삶을 극복할 지혜도 없고, 힘도 없고, 슬기로움도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