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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행위를 할 때는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밥을 먹을 때는 밥을 먹으므로 몸이 건강해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밥을 맛있게 먹고 자기 몸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운동을 하는 목적은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내가 운동을 왜 하는지 모르고 운동을 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던 그 목표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삶을 살아갑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이 예수를 믿는 목적은 천국입니다. 우리가 죽음이라는 문을 통과하면 반드시 두 세계가 있는데, 지옥과 천국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이유도 우리의 영혼을 구원해서 천국가게 하시려는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눈에 보이는 세계에 집중을 많이 합니다. 이것을 편의상 육의 세계라고 해 봅시다. 예수를 믿는 자가 안믿는 자나 육의 세계에서 육이 잘되기를 얼마나 소망하는지 모릅니다. 자식을 낳으면, 자식이 육의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잘 되야 하고, 부부 사이도 육의 세계에서 멋지고 아름답고 행복해야 합니다. 육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돈도 많이 벌어야 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지 모릅니다. 가난이 지겨워서 거기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부자들은 더 많은 부를 얻으려고 애를 씁니다. 부자 위의 더 부자들은 육의 세계의 쾌락을 위해서 온 힘을 다합니다. 그것이 육의 세계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육의 세계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바로..
이 세상에는 하나님이 세우신 영적인 원리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의 만물을 통해서 영적인 원리들을 왜 보여주십니까?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려는 것입니다. 세상 속에 있는 영적 원리들 중 오늘 나눌 이야기를 끌어당김입니다. 사람은 사랑하면 끌어당기고, 미워하면 밀쳐냅니다.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계속해서 유지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청춘 남녀가 서로 사랑하게 되면, 서로 얼마나 붙어있고 싶어하는지 모릅니다. 그 이유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랑하던 연인과 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움은 서로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듭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끼리끼리 놉니다. 마음이 맞고 성격이 비슷한 사람끼리 있..
갈라디아서 3장 9~14절 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12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
성경을 읽다보면 자주 반복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가 나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왜 “예수 안에서”라는 말씀을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사람의 힘과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라고 하는 것은 사람의 지혜와 지식으로는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는 천국에 가는 방법을 제시하지만, 이것이 사람의 노력으로 할 수 있습니까? 안됩니다. 아예 포기하라는 뜻입니다. 위에 예를 든,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도 사람이..
사람의 마음 속에는 누구나 천국과 같은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천국을 유토피아라고도 부릅니다. 고통도 없고, 아픔도 없고, 행복하고,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삶을 꿈을 꿉니다. 결혼을 하는 신혼 부부들은 가정이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 될 줄 알고 희망에 부풀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좌절을 맛보고, 고난을 겪고, 고통을 당합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놓지 않는 끈이 하나 있는데, 언젠가는 아주 멋진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희망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람들 속에 새겨진 천국을 동경하는 마음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천국을 맛보고, 천국을 이룰 수 있습니까? 그 비결은 딱 하나입니다. 낮아짐입니다. 우리는 예수의 마음을 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