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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은 대립이 참 극단적으로 많이 나타납니다. 유럽에서는 환경보호론자들이 유명한 그림을 훼손하는 행위를 합니다. 환경을 보호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면서, 환경을 보호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환경보호론자들이 유명 그림에 페이트칠을 하면, 그 페이트를 사용하는 것은 환경을 보호하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또한 그것을 지우려고 사용하는데 드는 비용은 또한 환경을 헤치는 것이 아닐까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극단적인 대립이 난무를 하는 것은 왜 그럴까요? 그것은 선악과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선악과는 선과 악을 나눕니다. 선에 편 사람들은 자신만이 선이기에 자신이 재판장이 되어서 악을 제거하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편에 선 사람들은 자신이 악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악이라고 ..
공수래 공수거 사람은 태어날 때 빈손으로 오고, 죽을 때도 빈손으로 죽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 살면서 그 손으로 많은 것을 움켜잡으려고 합니다. 많은 것을 소유하면, 이 세상에서 행복하고 멋진 인생을 살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자신의 가치가 많은 것을 소유하는데 있지 않습니다. 사람은 그 자체로 소중하고, 사람은 그 자체로 존귀합니다. 의사는 생명을 다룰 때, 사람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돈이 있는 사람은 치료를 받지만 돈이 없는 사람은 치료를 못받는 차별을 둡니다. 차별된 세상에서 잘 살려면 많이 소유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단지 나그네 인생이라는 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나그네 인생은 자기가 가야할 고향집이 있음을 아는 사람입니다. 많이 소..
들이나 산에 가면 멋진 나무들도 있고, 꽃들도 있지만, 잡초나 가시나무 같은 것들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 향기를 맡으며 기분이 좋아지지만, 가시나무에 찔리면 아픕니다. 그래사 아름다운 꽃은 가까이 하고 픈 마음이 있지만, 가시나무는 멀리하고자 합니다. 가시나무를 보면, 본능적으로 피하게 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내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가까이 함께 하고픈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고, 괴롭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우리는 보통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을 피하고자 합니다. 그들은 마치 가시와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떠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을 떠났다고 하..
사람은 눈에 보이고, 느껴지고, 만져지는 것에 익숙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경험이라고 부릅니다. 경험을 가진 사람들은 경험적인 믿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내가 직접 경험하지 못하면, 믿지 못하는 경향이 뚜렸합니다. 이런 경험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신앙 생활하는데 아주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려움을 당해서 기도를 합니다. 아무리 기도를 해도 응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 손으로 내 눈으로 나타나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어떤 극적인 능력이나 역사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응답을 하지 않으신다고 실망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보고 믿는 믿음, 즉 경험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보고 믿지 말고, 안보고 믿으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계시적인 믿음이라..
사람들 중에는 무거운 짐들을 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짐이 아니라 인생의 내면의 짐입니다. 인생의 짐을 진 사람들의 특징은 근심하고 걱정을 합니다. 이런 인생의 무거운 짐들은 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삶을 힘들게 만듭니다. 늘 걱정과 근심으로 인해서 삶에 활력이 없습니다. 해결할 방법을 찾아 여기저기 기웃기웃해보지만, 마땅한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인생의 짐을 해결할 방법도 없고, 그것이 너무 무거워서 그것을 잠시 잊고자 사람들은 다른 것에 집중을 가끔씩 합니다. 예를 들면, 쇼핑을 한다거나, 게임에 집중한다거나, 음식에 빠지고, 놀이나 여행을 갑니다. 이것을 기분 전환이라고 부르지만, 결국 현실에 돌아왔을 때에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이런 인생의 짐을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라고 부..
사람들 중에 고난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이 없고, 어려움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고, 힘든 일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은 평안하기를 바라지만, 왜 그러한 고통이 찾아 올까요? 그것은 무지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는 것이 힘입니다. 무지 중에서 영적인 무지가 있습니다. 영의 세계는 하나님의 영 뿐만이 아니라 악한 영들도 존재합니다. 악한 영들은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이 악령이 자신을 괴롭힌다고 전혀 생각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고통을 겪는 것이 사람 탓, 환경 탓, 운명 탓하지만, 영적으로 악한 영의 공격에 의한 것인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내 삶에 일어나는 일들이 악한 영의 공격이라 것을 알면, 그 다음부터는 영적인 전쟁이 시작되는 겁니다. 우리가 영적인 전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