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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신의 생각, 감정, 의견, 태도 등등 자신의 모든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올바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만약에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하면, 고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던 길이 잘못되었다면, 올바른 길을 찾아가는 것이 당연합니다.그런데, 자신이 가는 길이 올바르다고 생각하기에 전혀 고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한대로 결정하며 삽니다. 결국에는 자신의 결정에 대해서 상대방과 충돌이 일어납니다. 서로 다른 생각으로 인해서 의견이 다르게 됩니다. 그러면, 누가 옳고, 누가 잘못되었습니까?내가 옳으면 상대방이 잘못된 것이고, 상대방이 옳으면 내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데, 둘다 다른 의견인데 둘다 옳다고 한다..
사람은 모두 두 개의 거울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주신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거울의 특징은 형태와 모양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볼록 거울이거나 오목 거울은 사물을 외곡시키지만, 일반적으로 깨끗하고 평평한 거울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비춰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집을 나서기 전에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잘못된 점이 있다면, 그것을 고치고 밖으로 나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사람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에 사람은 죄라고 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죄를 지었다(롬 3:23)고 로마서는 선언하고 있습니다. 죄라고 하는 것은 사람에게 있어서 더럽고 악하고 추한 것입니다. 죄가 들어오면, 사람을 파괴합니다. 죄로 인해서 사람들이 병이 듭니다. 죄로..
이번 주가 고난 주간입니다.기독교 역사 상 고난 주간은 좀 특별한 주간입니다.이 기간에 예수의 고난을 묵상하는 시간이며, 고난에 동참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고난 주간에는 특별히 삶에 절제를 좀 더 하고, 금식도 하고, 즐거움을 그치고, 좀 더 나도 예수님처럼 고난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보내는 것이 정말 잘 보내는 것일까요? 고난 주간이 되면, 사람들은 예수의 십자가와 나의 십자가를 비교를 합니다. 예수님이 고난을 당하셨으니, 나도 고난을 당한다... 라는 아주 이상한 논리를 주장하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나의 고난을 정당화하기 위한 논리라면 그럴 수 있습니다. 나의 고난에 대해서 설명할 방법을 찾지 못하면 그럴 수 있습니다.그러나 복음을 이..
신앙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일까요?그것은 고난을 극복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예수를 믿지만, 개인이나 가정, 직장이나 여러 가지 환경 속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입니다. 내 삶에 일어나는 문제들이 나를 즐겁게 하거나 유익을 준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그러나 그런 것들이 나를 힘들게 하면, 그 때부터 사람들은 고민을 합니다. 어떻게 해결하지? 그러면, 우리 삶에 문제들이 일어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내가 생각하는 바입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사실 믿음과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먼저 생각한 후에 행동으로 옮기는데, 내가 믿기지 않거나 믿음이 가지 않으면 절대로 행동하지 않습니다.자신이 믿는 바를 행동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은 곧 믿음입니다. 문제는 생각들이 삐뚤어..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능력 중의 하나는 선택의 의지입니다.내가 무엇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자유 의지를 가졌다는 뜻입니다. 그럼, 사람이 선택의 자유가 허락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에덴 동산 중앙에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놓아두시고,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신 말씀 속에 나타납니다.아담과 하와에게 선택의 기회를 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잘 알다시피, 뱀에게 속아서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그 과정 중에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을 순간에도 다 보고 알고 계셨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제지하지 않았습니다.그들의 선택을 존중해 주셨습니다.하나님은 분명히 막을 힘도 있었고, 먹지 못하게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람은 평화를 원합니다.그리고 평화를 위해서 기도를 합니다.그럼에도 여전히 평화가 찾아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평화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음에도 사람은 자신의 평화를 해치는 자나 환경에 대해서 미음을 품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평화가 오기를 소망합니다. 미움을 품고 있으면서, 하늘과 같은 휴식을 위해서 기도를 합니다. “오, 주님, 내게 평안을 주소서” 그런데, 이것은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뿌리 깊은 자기 마음의 무식함을 드려내주는 것입니다.소위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두 가지가 동시에 있을 수 없습니다.즉, 평화와 싸움, 미움과 사랑이 동시에 마음에 있지를 못합니다. 하나가 내 마음 속에 있다면, 다른 하나는 환영받지 못하는 난민처럼 쫓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