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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영의 오두막은 전세계 46개국에서 2천만부넘게 팔린 책이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70주 연속 1위를 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Top 100에 들어간 책이다. 왜 이 책은 사람들이 많이 애독하였을까? 그것은 사람이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중 하나인 자녀의 죽음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은 자녀들과 함께 야영을 가서, 야영지에서 어린 딸이 괴한에게 납치가 된다. 그 후 이 어린 자녀는 결국 괴한에게 살해가 되고, 아버지는 심한 자책감에 빠지게 된다. 자기 때문에 어린 자녀가 죽게 되었다고 생각을 하며, 연쇄 살인범에 대한 깊은 분노와 증오로 삶을 살게 된다. 그 후, 자신의 딸이 죽은 산속 깊은 오두막에 아버지가 찾아간다. 거기서 그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을 ..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정신을 가지고 있을까? 보도섀퍼는 세 가지 특성을 세 쳅터를 통해서 말하고 있다. 첫째는 무조건 버티는 것이다. 모든 성공한 사람은 인내의 대가이다. 누가 이기는가? 끝까지 버티고 살아남는 자가 이긴다. 누가 강한자인가? 힘이 센사람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자가 강한 자이다. 그렇기에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끝까지 버티는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다가 중간에 그만 두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우리 나라 속담에도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다.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서 결심을 하고 실행을 하지만, 결국은 삼일만 하고 포기한다는 것이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 모두는 핑계를 가지고 있다.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은 이런저런 일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은 성공하기를 포기하는..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사회적인 존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살아가야 하는 존재이다. 이런 역설을 조화롭게 하는 것이 홀로서기 심리학에서 제시하고 있는 것 같다. 예를 들면, 혼자서 살려면 산에서 살면서 의식주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하면 된다. 그러나 어떻게 사람이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가 있겠는가? 어떤 사람은 사회에서 상처 받고, 혼자 산에서 산다고 하자. 그런데, 그 사람이 옷을 입고, 쌀을 사서 먹고, 산에서 캔 각종 재료를 내다 팔고, 그 돈으로 다시 생필품을 사서 산으로 돌아와서 혼자 산다면, 그는 결국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결국은 사회 구성원의 도움을 받고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사람은 또한 혼자 살아야 한다. 왜냐하면, 배가 고프면 자기가 배고프지 내..
자기 개발서 중에서 30가지의 좋은 습관을 이야기는 하는 아주 좋은 책이다. 이 책은 한번에 다 읽고 나서, 두고 두고 하루에 한 쳅터씩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섀퍼는 과거를 떠나 보내고, 새로운 미래로 도전해서 나아갈 것을 이야기 한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결코 자리에 안주하지 않았다. 익숙하고 편안한 것이 오히려 자신을 자유를 얶매는 올가미와 같은 것이다. 불편하고 불만인 것이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주는 좋은 거름이라고 본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은 놔두어도 된다. 그러나 내가 선택할 수 있고, 통제할 수 있는 것은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나아가도록 요구를 한다. 물론, 잘못된 결정을 할 수도 있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올바른 선택을 위한 과정이라고 ..
방송 33년의 세월을 이어온 이금희씨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한 분야에서 정상에 선 이금희씨. 수 많은 일들이 그녀에게 일어났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다. 글은 상당히 차분하고, 다정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쓰여져 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문장 하나 하나가 마치 수백년의 땀방울처럼 액기스로 흘러내린다. 말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것이다. 이 세상은 말로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이 하는 모든 일들은 다 말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말을 연습하고, 말을 잘하고, 말에 진심이 담겨 있어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임팩트 있는 이 책의 문장은 이것이었다. "낮게! 천천히!..
우리는 21세기 초반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 시대의 가장 핫한 관심사가 인공지능이다. 기계가 인간의 일상을 대체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 실제로 인간이 하는 일들을 점점 기계가 잠식하고 있다. 예를 들면, 키오스크가 생겨서 프랜차이점의 점원이 주문 받는 일이 줄어 들고 있다. 음식 서빙 로봇이 나와서 사람이 일일이 갖다주지 않아도 된다. 이미 산업 현장에는 로봇이 수 많은 조립을 하고 있으며, 24시간 일해도 파업을 하거나 월급을 더 달라고 하지 않는다. 또한 치킨을 기름에 튀기는 로봇은 화상을 입을 염려도 없이 인간이 하는 것보다 더 정교하게 튀겨낸다. 이렇듯 인간이 하는 모든 일들을 로봇이 하라고 하는 시도가 오늘날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 사이먼 로버츠는 기계가 과연 인간을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