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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눈에 보이고, 느껴지고, 만져지는 것에 익숙해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경험이라고 부릅니다. 경험을 가진 사람들은 경험적인 믿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내가 직접 경험하지 못하면, 믿지 못하는 경향이 뚜렸합니다. 이런 경험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신앙 생활하는데 아주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려움을 당해서 기도를 합니다. 아무리 기도를 해도 응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 손으로 내 눈으로 나타나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어떤 극적인 능력이나 역사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응답을 하지 않으신다고 실망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보고 믿는 믿음, 즉 경험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보고 믿지 말고, 안보고 믿으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계시적인 믿음이라..
사람들 중에는 무거운 짐들을 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짐이 아니라 인생의 내면의 짐입니다. 인생의 짐을 진 사람들의 특징은 근심하고 걱정을 합니다. 이런 인생의 무거운 짐들은 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삶을 힘들게 만듭니다. 늘 걱정과 근심으로 인해서 삶에 활력이 없습니다. 해결할 방법을 찾아 여기저기 기웃기웃해보지만, 마땅한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인생의 짐을 해결할 방법도 없고, 그것이 너무 무거워서 그것을 잠시 잊고자 사람들은 다른 것에 집중을 가끔씩 합니다. 예를 들면, 쇼핑을 한다거나, 게임에 집중한다거나, 음식에 빠지고, 놀이나 여행을 갑니다. 이것을 기분 전환이라고 부르지만, 결국 현실에 돌아왔을 때에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이런 인생의 짐을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라고 부..
https://www.youtube.com/watch?v=24IoRH8iDrU 내 마음 속에 떠오르는 생각들 자기 전에 쉼없이 머리 속을 휘저으는 생각들. 과연 이 생각들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리고 내 머리 속의 생각들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까? 내 생각과 악한 영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취하라.
우연한 기회에 박성현 유튜브를 시청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달러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달러를 사고 판다고... 귀가 솔깃했다. 그래서 책을 사 보았다. 도대체 달러를 어떻게 사고 파는지 궁금하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박성현씨는 달러가 주는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달러는 세계적인 기축통화이다. 모든 나라의 무역은 거의 대부분 달러로 이루어지고 있다. 국제간의 거래는 달러가 기준이다. 달러는 현금이다. 그래서 한국돈인 원화로 달러를 사면, 돈으로 돈을 사는 것이다. 돈으로 돈을 사는 것이기에 돈이 사라지지 않는다. 이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물론,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그림을 사던지, 골동품을 사던지, 부동산을 산다. 이것은 돈으로 가치있는 물건을 사는 것이다. 내가 산 가치 있는 물건을 미래의 언젠..
사람들 중에 고난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이 없고, 어려움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고, 힘든 일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은 평안하기를 바라지만, 왜 그러한 고통이 찾아 올까요? 그것은 무지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는 것이 힘입니다. 무지 중에서 영적인 무지가 있습니다. 영의 세계는 하나님의 영 뿐만이 아니라 악한 영들도 존재합니다. 악한 영들은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이 악령이 자신을 괴롭힌다고 전혀 생각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고통을 겪는 것이 사람 탓, 환경 탓, 운명 탓하지만, 영적으로 악한 영의 공격에 의한 것인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내 삶에 일어나는 일들이 악한 영의 공격이라 것을 알면, 그 다음부터는 영적인 전쟁이 시작되는 겁니다. 우리가 영적인 전쟁을..
우리가 사는 세상은 고요하고 잔잔한 곳이 아닙니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일들이 발생하고, 생로병사가 끊이지 않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싶은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피와 땀을 흘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절과 절망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두려움과 실패와 갈등과 싸움으로 고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께 자기의 소원을 아뢰면서, 자신의 고통과 문제 속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람들이 기도하는 기준은 자신이 평안하고 아무 문제가 없는 삶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다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삶은 진리의 길을 가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즉, 그리스도인에게 닥치는 모든 문제과 고통은 주님과 멀어졌다는 징표입니다. 진리에서 벗어났다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