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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5장 7~10절 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다음 다음 주가 부활주일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절기가 부활절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부활은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것처럼 나도 예수님처럼 부활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모든 믿음은 헛것입니다. 이..
예수님은 너무나 귀하신 분이십니다. 그 분은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시며,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너무나 위대하신 예수님이 자신을 낮추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죄로 가득찬 세상에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구원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나의 죄가 예수님으로 인해 사함을 받았다는 믿음으로 인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납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갑니다. 그것은 완전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거기에는 사람의 노력이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단지 믿음으로 예수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고,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신 결과입니다. 그런데,..
심한 갈증으로 허덕이는 사람은 아주 작은 물이라도 너무나 감사하게 마실 것입니다. 갈증이 물을 귀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목이 마르지 않은 사람은 물을 하찮케 여길 것입니다. 배가 고픈 사람은 어떤 음식이라도 맛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배가 부른 사람은 아무리 맛있고 좋은 음식이라도 하찮케 여길 것입니다. 시장이 반찬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배고픈 사람은 음식 투정을 하지 않습니다.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하고 나서 피곤한 사람은 잠을 잘 잡니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할 일 없이 하루 종일 빈둥거린 사람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 말은 곧 사람이 부족한 것을 채워 줄 때, 그것이 진정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복음이 아무리 좋아도 복음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면 안됩니다. 예..
사람들은 완전한 세상을 항상 꿈을 꿉니다. 그리고 그것을 추구하기 위해서 열심시 살아갑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열심히 운동하고, 부지런히 좋은 음식을 먹으며,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자 합니다.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열심히 돈을 벌기를 원하고, 더 아름답고 멋진 삶을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합니다. 무언가 가치있고 보람된 삶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며 수고하고 애를 씁니다. 그 모든 것의 기준은 바로 완전한 세상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세상은 이 땅에서 이루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천국과 같은 완전한 삶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그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 땅에서 천국을 맛볼 수 있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천..
사람은 사랑하는 대상이 있을 때, 그 상대를 더 잘 알기를 원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 궁금해하고 알기를 원할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가가 있다면, 사람들은 그 사람이 부른 노래를 구입해다가 듣고 또 듣고 외워서 따라 부르기까지 할 것입니다. 사랑은 반드시 상대를 더 깊이 알고자하는 욕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내가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면 곤란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길은 바로 성경 말씀입니다. 성경 말씀에는 예수님의 뜻과 마음과 생각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사..
하나님이 각자에게 맡겨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다 주어진 것입니다. 바로 자기의 재능대로 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나무와 나무는 다를 뿐이지 무엇이 더 좋고 더 나쁘고 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각자에게 맡겨진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을 잘 감당하며 우리는 평생을 살아야 합니다. 사명이라고 할 때, 우리에게 잘못된 인식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보통 직분을 주고, 사명 감당하라는 말입니다. 그것이 사명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게 맡겨진 사명은 그것이 아닙니다. 교회에서의 직분을 감당하는 것이 사명이 아니라 내 직업이 내 사명입니다. 그래서 각자의 일터가 곧 나의 사역지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배운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