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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초적은 돈에 대한 이야기를 어렵게 쓴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오늘날 사용하는 화폐가 왜 생겼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놓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사용하는 화폐 중에서 가장 의뜸은 금이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는 농업을 가장 기본적인 생산 단위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농사야 말로 사람이 먹고 사는 기초이기 때문이다. 농사를 통한 농작물은 사람에게 에너지를 준다. 에너지의 반대 현상이 엔트로피이다. 엔트로피는 에너지의 소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음식을 통해서 사람은 소실되는 에너지를 충전해야 살 수가 있다. 에너지와 엔트로피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에게 적용이 된다. 그리고 에너지를 생산하는 농업이 과잉 생산이 되면, 다른 분야가 개발이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서비스업이다. 그래서 에너..
참 독특하고 재미있는 책이다. 이것은 원초적인 물물교환의 가장 기본적인 것을 가지고 수입을 창출하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한다 . 물물교환 해서 수익을 내려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리라. 그러면, 그 차익만큼 이익을 내는 것이다. 박성현의 달러투자는 바로 이점을 일찍 깨닫고 우리나라 달러투자의 선두주자가 되었다고 생각이 된다. 달라가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면, 그 차익을 얻는 것이리라. 너무나 쉽고 단순한 것이지만, 저자의 말에 의하면, 열에 아홉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안할 이유가 없는데, 왜 그럴까? 돈 버는 방법이 너무나 많은데, 이렇게 쉽게 벌겠는가? 하는 의구심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땀 흘리며 수고하며 열심히 일하는 것을 기본으로 가르치지 않는가~~~!!! 그런데..
광고하는 분들의 최고의 고전이라고 하는 책을 읽어 보았다. 포지셔닝... 이 책에서의 포지셔닝이라는 뜻은 "잠재 고객의 마인드에 어떤 행동을 가하는 것" 이라고 정의를 한다. 즉, 콜라하면 사람들은 코카콜라를 떠올린다. 왜 그럴까? 그것이 바로 포지셔닝 효과라는 것이다. 그것에 대항하는 펩시콜라가 등장을 했지만, 펩시는 전세계 판매율에서 계속 2위만 하고 있다. 왜 그럴까? 바로 포지셔닝 효과라는 것이다. 즉, 사람들의 마음에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선점 효과라고 보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사람들이 일단 어떤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를 잡은 생각, 마인드는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고 보고 있다. 그렇다. 기독교가 시대에 맞게 변화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이 된다. 시대가 엄청나게 빨리 변화되는데, 교..
이 책은 글을 쓰는 재미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무엇이든지 재미가 있으면, 잘하게 되는 것 같다. 잘하게 되는 것에는 반드시 부가 따라오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책 제목도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라고 정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글을 쓰는 것을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책은 어떻게 써야 할지에 대한 가이드를 잘 해주고 있다. 또한 글을 쓸뿐만 아니라 글을 어떻게 올리는 것이 가장 좋은지에 대한 방법론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글을 올리는 곳은 1. 블러그 (장문) 2. 스레드 (중문) 3. X (단문) 4. 인스타 이 네 곳을 하나의 주제를 장문으로 써서, 중문으로 축약하고, 단문으로 더 축약해서 올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물론, 그 반대로 괜찮다고 보고 있다. ..
잘파라는 단어가 처음에는 생소하였다. 잘파는 Z세대인 1995년부터 2010년까지의 태어난 사람들과 a(알파)세대인 2010년부터 2023년까지의 태어난 세대를 합쳐서 부르는 말이라고 정의를 한다. 즉 0세부터 28까지 정도의 연령대라고 보면 좋을 듯하다. 작가는 잘파세대의 특징을 잘 정의 내리고 있다. 새로운 소비주체에 대한 경제 변화를 통찰하고 있다. 이들이 앞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것인데,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활동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예를 들면, 쇼셜문화에 밀접해 있지만 그들이 자신을 추적하기를 바라지는 않는 세대, 나보다는 우리가 더 중요한 세대, 진지하고 사려깊은 생각보다는 좀 더 가벼운 생각으로 사는 세대, 의식적으로 게으르게 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세대, 늘 나와 다른 사..
우연한 기회에 박성현 유튜브를 시청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달러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달러를 사고 판다고... 귀가 솔깃했다. 그래서 책을 사 보았다. 도대체 달러를 어떻게 사고 파는지 궁금하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박성현씨는 달러가 주는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달러는 세계적인 기축통화이다. 모든 나라의 무역은 거의 대부분 달러로 이루어지고 있다. 국제간의 거래는 달러가 기준이다. 달러는 현금이다. 그래서 한국돈인 원화로 달러를 사면, 돈으로 돈을 사는 것이다. 돈으로 돈을 사는 것이기에 돈이 사라지지 않는다. 이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물론,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그림을 사던지, 골동품을 사던지, 부동산을 산다. 이것은 돈으로 가치있는 물건을 사는 것이다. 내가 산 가치 있는 물건을 미래의 언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