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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 우리는 땀을 흘리고 수고를 해야 그 열매를 먹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도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살전 4:11)고 말하십니다. 우리는 내게 주어진 일이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힘써서 일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 열매를 먹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내가 일한다고 내 삶에 풍성함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있어야 다른 것들이 더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건강해야지요. 사고가 나지 않아야지요. 내 마음 속에 하나님의 사랑도 있어야지요. 믿음도 있어야지요. 좋은 관계들을 맺어야지요. 행복해야지요. 즐거워야지요. 말씀대로 살 수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한다고 다른 모든 것들이 다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일만 열심히 ..
자전거를 타는 것은 균형 감각이 요구가 됩니다. 처음 자전거를 배우게 되면, 이리저리 넘어지고 잘 가지를 않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혼자서도 균형 감각을 잡게 되고 넘어지지 않고 잘 타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자전거를 타는 몸의 감각이 익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무엇을 배우든지 사람은 그것을 익히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가지 운동을 배우더라도 그 운동이 몸이 기억을 하도록 여러 시간을 반복하면, 자동적으로 운동을 잘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 번 배운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는 죽을 때까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되면 이제는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삶을 배워야 합니다. 처음에는 잘되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해서 ..
[야고보서 4장 1~10절]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ㄱ)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사람은 알고 배운만큼 행동하게 됩니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요. 사람이 모르면, 못합니다. 요즘은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다 무인 키오스크에서 음식을 주문합니다. 그런데, 나이드신 분들은 그것을 어려워한다고 합니다. 왜요? 모르니까요. 그들이 젊었을 때는 현금을 내고 카운터에서 사람이 주문을 받고 음식을 내주었는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시작일 뿐, 변화는 앞으로 더 많이 생길 것입니다. 모르면, 음식을 주문하지도 못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삶을 살아가는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살지를 모르면 그렇게 살지 못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하지 않기 ..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기 때문에 내 뜻대로 살지 말아야 하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주님의 뜻을 모른다는 겁니다. 성경에는 분명하게 주님의 뜻이 나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어기면 절대로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분명하신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감사하지 않고 불평하면서 주님이 잘되게 해주시리라 생각하면 그것은 자기만의 착각입니다. 결코 잘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뜻이 분명하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취직을 하려고 하는데, 세 군데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면 어디에 들어가야 합니까? 주님은 내가 무엇을 하기를 바라십니까? 또 결혼을 ..
사람에게는 많은 유혹이 있습니다. 성공하려는 유혹, 높은 자리에 앉으려는 유혹, 잘나 보이려는 유혹, 위대해 보이려는 유혹, 무시당하지 않으려는 유혹 등등입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유혹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이런 것들이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유혹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이것이 교만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높이며 하나님보다 높아지려는 것은 마귀의 대표적인 성질입니다. 그 마귀는 예수님 당시에도 갸룟 유다를 유혹해서 예수를 죽였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내가 높임을 받고, 내가 멋지게 보이고, 내가 잘나가는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또한 반대 방향으로도 마귀를 유혹을 합니다. 내가 얼마나 못나고, 비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