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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29~30절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으로 인해서 나라가 굉장히 혼란스럽고, 또 사람들마다 두려움이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여러분, 믿음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사람이 평안하고 뭐든지 잘되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이 잘되게 하신 것인지 아니면, 그냥 우연히 잘되는 것인지 사람들은 헷갈려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보통 자신이 잘나서 잘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사기서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 중심으로 삶을 살아갑니다. 목회를 하고 있는 나 자신도 나 중심으로 살아갈 때가 얼마나 많이 있는지요. 그것이 나쁜 것이냐? 예... 나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기 중심의 삶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합니다. 내가 배부르면 남이 배고프든 말던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내가 편하면 다른 사람이 불편하던 말던 상관이 없습니다. 내가 천국 가기에 남이 천국 가던 말던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왜냐? 자기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중심의 삶의 특징은 모든 것을 자기가 결정을 합니다. 자기가 좋으면 의롭고 올바르다고 생각하지만,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 나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사람이 예수를 믿으면, 예수님도 내 뜻대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가 기도하면 예수..
본 문 : 야고보서 3장 1~12절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저는 성경에 지키라고 하는 3대 절기(부활절, 맥추절, 추수감사절)와 성탄절 외에는 절기 설교를 하지 않습니다. 절기 설교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교회는 행사 중심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행사를 하라고 교회를 만든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고, 만나고, 천국을 준비하는 곳입니다. 물론 행사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날도록 하는 좋은 역할을 하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행사를 하다가 예수님을 놓치고, 예수님 없는 행사 자체에 집중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우리의 에너지와 힘을 일상의 삶을 통해서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 사랑하는데 쏟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통해서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개발하는데 쏟고 있습니다. 그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고, 한정된 우리의 인생을 헛되이 보내는 것입..
야고보서 기자는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4:10)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낮추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높아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높아짐은 인간의 몸에 있는 죄의 속성입니다. 마귀가 타락하면서 가졌던 본성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는 언제나 우리에게 속삭입니다. “너는 높아져야 한다.” 그래서 노야 홍수 후에 사람들은 스스로 바벨탑을 쌓게 됩니다. 우리는 높아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높아지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상대방을 이겨야 합니다. 그래야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옆 사람보다 더 좋은 차, 더 좋은 집, 더 좋은 옷을 입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더 높아..
야고보서 5장 9절을 보면,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원망은 하나님이 아주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선하신 하나님에게 당신은 선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이 내게는 맞지 않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왜 이런 길로 나를 인도하셨냐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은 하나님이 불완전한 분이라고 내가 인정하고 그 분을 믿지 못하겠다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아셔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나 홍해를 건넜을 때는 큰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그러나 광야 길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는데, 광야에 물이 없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