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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1장 10절]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삶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두 주간만 예배 못드릴 줄 알았는데, 벌써 한 달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10월 4일까지 앞으로 한 달을 더 4단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더 예배를 드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러분 힘을 내시고, 주님 안에서 계속해서 믿음의 발걸음을 옮기시기를 축복합니다. 코로나가 장기화가 되면서 목사로서 두려운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의 신앙이 떨어지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주일에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는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믿..
본 문 : 로마서 12장 16절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코로나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확진자들이 이천명 수준으로 감염되고 있습니다. 방역 단계도 계속해서 4단계에 머물러 있고, 예배도 드릴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과 같이 예배 드리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간절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에 코로나가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중보기도해 주시고, 백신을 다 맞으시고, 주님의 은혜가 늘 함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 빌립보서 1장부터 4장까지 모두 암송이 끝났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서 암송하셨으면, 아마 성경 한 권이 여러분의 ..
본 문 : 로마서 15장 12, 13절 12 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함께 예배를 못드린지 한 달이 되어가는데, 앞으로 2주 더 못드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모이지는 못하지만, 여러분의 삶 가운데 날마다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8월 17일에 코로나 백신인 화아자를 1차 맞았습니다. 한 이틀 정도 뻐근하고 몸에 힘이 없었지만, 곧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여러분도 백신..
[마태복음 6장 30~34절]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입추가 지났습니다. 이제 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이 오는 듯 합니다. 그런데, 코로나는 물러가지 않고,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4단계를 2주 ..
하나님은 사람을 그릇처럼 만들었습니다. [벧전 3:7]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그릇은 담는 것을 뜻합니다. 그릇의 특징은 무엇을 담는지에 따라 그 그릇은 용도가 정해지는 것입니다. 즉 국을 담으면 국그릇이요, 반찬을 담으면 반찬 그릇이 됩니다.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왜 그릇처럼 만들었습니까? 그것은 인간은 스스로 살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밥을 몸에 담아야 인간의 몸에 에너지가 생기고 죽지않고 삽니다. 그래서 사람은 끊임없이 죽을 때까지 몸에 음식을 담아야 합니다. 또 폐에는 공기를 담아야 합니다. 호..
하나님은 우리가 계속해서 주님을 바라보기를 원하십니다.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하나님은 우리가 삶에서 계속해서 예수를 바라보기를 원하시는데, 우리의 삶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예수님을 생각할 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 때가 더 많습니다. 예배 시간에는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 같지만, 예배를 마친 후에는 예수님이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왜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일까요? 예수를 바라보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먼저 우리가 예수를 바라보지 못하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하면, 예수님의 도우심이 없어집니다. 이것은 마치 무더운 날에 고장나지 않은 아주 좋은 선풍기가 있는데, 선풍기가 돌아가지를 않습니다. 물론 선풍기가 돌아가지 않는 이유는 코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