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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많은 근심과 걱정, 고민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근심과 걱정의 대부분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서 시작이 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앞으로 어떻게 살까?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나?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궁금증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를 알며 좀 더 나아질까요? 아마 그렇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절대로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사람은 한 치 앞도 모르는 인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신은 점쟁이를 전면에 내세우며, “미래를 알져 줄까?” 하며 꼬십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점을 보고, 운세를 보고, 무당을 찾아갑니다. 그러면, 미래를 맞춘다고 하는 것들이 사실일까요? 아닙니다. 우연히 맞을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어느 누구도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영의 세계가 존재합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영광을 받으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영의 세계에는 또한 마귀와 그 졸개인 악한 영들도 존재합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이며, 사람들로 하여금 죄에 빠지도록 유혹하는 어둠의 영입니다. 마귀는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을 죄악으로 인도합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세계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늘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문제는 이미 우리 속에 어둠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악한 영의 영향으로 습관화되어지고,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행동들이 우리 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어둠의 삶이 우리 속에 있음에도 우리는 이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게 되면..
어느날 집 앞 도로에서 지나 다니는 수 많은 차들을 보았습니다.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차들은 열심히 부지런히 어디론가 가고 있었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생도 하루하루 부지런히 어디인지 모르지만 부지런히 달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만들고, 또 멋진 인생을 살아보고자 열심히 노력합니다. 땀을 흘리며 수고하고 애를 씁니다. 그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잠시 멈추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내가 가는 방향이 과연 올바른 방향인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방향이 틀리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망한 인생입니다. 마치 도로 끝에 아직 공사중이며 낭떠러지가 있다고 해 봅시다. 그런데, 너무나 열심히 달리는 자동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
예수를 믿는 사람은 아버지가 둘입니다. 하나는 나를 이 땅에 육체로 태어나게 해 준 육신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내 영혼의 주인되시며 창조주 되신,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육신의 아버지는 내가 태어나 보니까 아빠라고 부르면서 혈연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피는 물보다 진합니다. 육신의 아버지는 자녀의 모든 필요를 다 채워줍니다. 그것이 정상입니다. 자녀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육신의 아버지는 자녀를 돕습니다. 왜냐하면, 가족이며 사랑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자녀와 부모는 한 집에서 함께 자고, 먹고, 놀고, 아버지가 벌어온 모든 돈을 공유하며 삽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면,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내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죄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바울은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라고 합니다. 죄를 범했다는 것은 사람은 모두 죄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죄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천국은 죄가 없는 사람이 들어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지 못합니다. 천국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은 죄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죄를 처리해야 합니다. 죄를 처리하는 방법은 자신이 스스로 처리하지 못합니다. 이 말은 마치 늪에 빠진 사람과 같습니다. 늪에 빠진 사람은 스스로의 힘으로 늪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밖에서 누군가 도와주어서 늪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죄에서 벗어나..
창조주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신 후에 제일 마지막에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다른 동물들이나 식물들, 물고기나 나무들과는 다르게 사람에게만 주신 아주 귀한 선물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생각입니다. 사람은 생각을 통해서 풍성한 삶을 누리기도 하고, 비참하고 힘든 삶을 살게 되기도 합니다. 잠언에 보면,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장2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명이 풍성함을 누리느냐 아니면 빈곤함을 누리느냐는 바로 마음 즉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생각을 잘 지키지 못합니다. 그래서 쉽게 두려움에 빠지기도 하고, 분노하기도 하며, 우울이라는 감옥에 갖혀서 신세한탄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잘못된 생각의 말을 듣고 유혹에 빠져서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