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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교회에 다닌다고 한다면, 그 사람이 어떤 방향으로 삶을 살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 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그 방향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눌리고, 억압당하고, 기쁘지 않고, 감사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실제적인 천국의 기쁨도 못 누리는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해도 그 끝이 잘못되었다고 한다면, 우리는 심각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반드시 우리는 주님 앞에 서서 우리가 한 일에 대해서 심판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신앙의 올바른 방향은 이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죽으셨다가 삼일반에 부활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만을 뜨겁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데,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을 찾으라고 한다면, 사랑합니다라는 말과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왜 아름다운지 아십니까? 이것이 바로 천국의 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하고 감사하는 곳에 이루어집니다. 이 땅에서 천국을 맛보고 싶다면, 반드시 사랑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반면,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우리는 죽어서 예수 안믿는 자들이 지옥에 간다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 지옥은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말 중에 미워하고 불평하고 화을 내면, 그곳이 바로 지옥이 됩니다. 미워하는 곳에는 따스함이 함께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용서하지 못하고 원수 맺는 곳에 즐거움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원래 마음은 천국을 사모하는데, 천국과 다른 이질..
아담이 범죄를 하고 난 후에 자녀 둘을 낳게 됩니다. 하나는 가인이고 하나는 아벨입니다. 그런데, 가인이 동생 아벨을 돌로 쳐서 죽였고, 아벨 대신에 하나님이 셋이라는 아들을 주셨습니다. 바로 그 셋이 에노스라는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 에노스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바로 그 자손을 통해서 노아가 나오고, 아브라함이 나오고, 다윗이 나오고, 결국은 예수님이 오시는 계보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영적인 계보입니다. 그럼, 가인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가인은 문명을 만드는 조상이 되었습니다. 음악과 건축과 목축을 하는 자들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즉 가인의 후예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발달시켰습니다. 이들은 바로 육신의 계보입니다. 세상은 화려한 것을 좋아합니다. 눈에 보이는 아..
사람은 고통을 싫어합니다. 어려움을 만나면, 어려움에서 그냥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고통에서 어려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의도를 배워야 합니다. 그냥 고통으로 끝나고, 어려움으로 끝나면, 다시 그 고통과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우연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우리들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계획이며, 인도하심입니다. 야고보서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2,3절]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가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시험은 곧 우리가 인..
정신없이 바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중에는 자신이 하루 종일 무슨 일은 하는데,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종종 발견됩니다. 그러면, 언제 정신이 듭니까? 잠시 쉴 때입니다. 말이 잠시 쉴 때이지, 이런 경우의 쉴 때는 어쩔 수 없이 쉴 때입니다. 예를 들면, 병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라든지, 하던 일이 안되서 그만 두어야 할 때이든지, 나를 힘들게 하던 사람 때문에 조용히 혼자 있고 싶을 때 등등 우리 삶이 어려움이 찾아 올 때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잠시 쉬면서 자신을 돌아보라는 뜻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으라는 뜻입니다. 인생에 어둠이 임했는데, 자신의 어둠을 깨닫고 하나님의 빛으로 나오라는 뜻입니다. 어느 부자의 둘째 아들은 ..
우리의 믿음의 근거는 성경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아버지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쓰신 책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으면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 것을 알 수 있으며, 우리가 오늘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경에 근거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경우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근심하고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것들이 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예수를 안믿는 세상 사람처럼 똑같이 살아갑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것은 불신입니다. 만약에 자기가 낳은 자녀가 아버지를 보면서, 아버지가 나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을 거야 하면서 한탄하는 모습을 본다면 아버지가 어떤 심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