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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을 없습니다. 내게 일어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보고 계시며, 다스리시며, 만들어가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면, 하나님 자신의 뜻대로 살라고 우리가 가는 방향을 수정하십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방향이 진리이고 가장 올바른 길이기에 우리가 가는 길을 바꾸십니다. 하나님은 조금만 바꾸시는데, 우리는 엄청난 고난으로 다가옵니다. 요나는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는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 배를 타고 갑니다. 니느웨는 동쪽이고 다시스는 서쪽입니다. 정반대 방향으로 가는 요나에게 하나님은 풍랑을 일으키십니다. 요나가 타고 있던 배의 사공들은 침몰하지 않기 위해서 애를 쓰며, 배의 물건을 다 바다에 던집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을 때는 원래 낮은 마음으로 만드셨습니다. 낮은 마음이란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높이며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죄가 들어오면서 사람이 원래 가지고 있는 낮은 마음이 사라지고 높은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높은 마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습니다. 높은 마음은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 납니다. 사람이 화를 내는 것은 결국 하나님께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입니다. 나를 왜 이런 환경으로, 이런 상황으로 이끌었냐고 사람에게 화를 내지만, 그것은 모든 환경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분노로 표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하려면, 눈치를 봐야 합니다. 내가 이 말을 하면 저 사람이..
이 세상은 빛과 어둠이 있습니다. 태양이 비추면 빛이 비추는 환한 곳이며, 태양 빛이 없으면 어둠이 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낮과 밤이 쉬지 않고 나타납니다. 이것은 물리적인 현상입니다.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빛이 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캄캄한 어둠 속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기를 원하는 사람은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울한 사람은 어두운 곳을 좋아합니다. 술집 같은 곳도 어두침침합니다. 귀신도 어두운 곳을 좋아합니다. 범죄도 어두운 곳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더럽고 추한 것은 어둠으로 표현을 합니다. 바퀴벌레도 빛을 좋아하지 않고 어두운 곳에 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빛을 좋아하지 어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에게는 영이 있는데,..
사람들은 너무 사소한 것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지나보면 별것 아닌 것에 집중을 많이 합니다. 살다보면 그런 일이 종종 있음에도 거기에 에너지를 너무 많이 사용합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살지만, 그것이 나를 힘들게한다는 사실로 인해 괴로워합니다. 좀 더 잘하면 사람이 나를 인정해 줄까 생각하며 열심히 자신을 희생하며 일을 하지만, 그것이 나를 더 지치게 합니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즉, 자기 자신에 집중을 하고 사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이것은 감옥과 같습니다. 열심히 자기를 위해서 살면 살수록, 더 깊고 어두운 감옥에 점점 빠져들어갑니다. 헤어나올 길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로 감옥에서 나와 자유하..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지구와 우주는 너무나 아름답고 완벽하게 만드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온전하시고 거룩하시고 완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곳에 죄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지구는 타락한 인간과 더불어 불완전한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겨울의 추위와 여름의 무더위가 찾아오고, 기근과 지진과 홍수와 재난이 이 땅에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불안한 땅에 살면서 마음 속에 늘 걱정과 근심과 두려움이라는 감옥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이 땅을 어둠의 권세 잡은 자, 마귀가 지배하기에 인간의 모든 삶은 결국은 고통과 지옥을 맛보면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희망의 빛이 비추었습니다. 참 빛, 즉 세상에 비추는 완전한 빛이 비취었는데 그 빛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왜 십자가를 지셨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결과 우리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이 내게 무슨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의 기초가 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처리했습니다. 십자가는 죄를 처리하는 곳입니다. 죄를 처리했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죄에 대한 대가를 지불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이유가 바로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기 위함입니다. 죄에 대한 대가를 지불했기에, 이제는 더 이상 우리가 죄에 대해서 지불해야 할 것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