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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이 그래도 괜찮은 줄 압니다. 그 근거로 자신은 매주일 교회에 다닌다고 합니다.10년 20년 30년 40년 신앙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어떤 직분, 목사나 장로, 권사나 집사 등등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교회에서 하는 봉사나 섬김등을 열심히 참여하고 돕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정도면 믿음이 좋은 것이 아니냐 라고 말합니다. 과연 그것이 믿음이 좋다는 척도가 될까요? 자신의 믿음이 괜찮다면,자신의 삶과 가정과 일터에 마음의 평안이 있습니까?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십니까? 매 순간 내 입에서 감사가 넘치십니까? 예수를 사랑하는 만큼 내 이웃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십니까? 아니면, 힘들고 괴로운 인생의 길을 걷고 있습니까?원래 예수 믿으면 고생의 길을 걷는 거..
그리스도인들은 흔히 이런 말을 잘합니다.자기의 영광을 취하지 말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하나님께 영광을... 성경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그러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무엇입니까?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이 됩니까?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내가 어떤 일을 했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연애인들이 연말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때,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말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이 됩니까?그러면, 상을 못 받은 사람이나 어떤 일에 실패를 한 사람은 하나님께..
사람 안에는 자기 의라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그래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내가 실수를 해도, 실수한 만큼 극복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사람이라면 잘못을 할 수도 있지. 그래서 내 힘으로 나의 잘못을 만회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내가 그래도 의롭다라고 생각합니다.상대방의 잘못은 잘 보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못 보는 경우가 그렇습니다.나 정도면, 그래도 올바로 판단을 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내 생각이 옳으니까 네가 말하는 것이 틀린 것이야라고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싸움이요, 논쟁이요, 다툼입니다. 이것이 신앙 생활에도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내가 그래도 교회 오래 다녔으니까내가 그래도 직분이 있으니까내가 그래도 봉사를 하고, 전도를 하고, 예배를 드리니까내가..
이 세상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다.이렇게 생기는 이유는 지구가 중심축으로부터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태양과의 거리차에 의해서 사계절이 생기는 것입니다.태양과 가장 가까울 때가 여름이고, 태양과 가장 멀 때가 겨울입니다.그 중간에 봄과 가을이 끼여 있습니다. 이것은 너무나 잘 아는 상식입니다. 이런 자연을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아야 합니까?예수 믿는 자들은 주님과의 거리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요일 1: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하나님은 자신의 빛을 사람들에게 비추십니다.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빛을 받는 강도가 다릅니다.하나님의 빛을 많이 받..
이 세상은 누가 만들었는가?그러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누가 주인인가?이것은 신앙의 기초입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하나님이 만든 세상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산다는 것입니다.내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신데, 마치 내가 주인인 것처럼 말하고 살아갑니다.그것이 인간이 가진 모든 문제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순종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하나님의 뜻이 있고, 하나님의 질서가 있으며,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는 길이 있는데, 그 모든 것을 다 무시하고 자기가 마음에 들고, 자기가 원하는 길을 스스로 갑니다. 그 길이 올바른 길인 것처럼 보이지만, ..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사람은 하고 싶다고 해서 다 하며 살 수가 없습니다.그것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한계입니다.왜냐하면, 사람은 전능하거나 전지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대부분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원망하거나 불평을 합니다.즉,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입니다.내가 이렇게 된 것은 아니 내가 이렇게 되지 않은 것은 모두 상대방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사실일까요?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우리는 시간과 공간의 한계로 인해서 전후의 모든 사정을 다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내 입장에서는 사실이지만,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둘 다의 입장을 들어봐야 하지만,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