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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는 많은 유혹이 있습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의 유혹은 말씀에서 벗어나서 살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제일 처음의 유혹은 뱀이 하와를 미혹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따 먹지 말라고 한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먹도록 뱀은 하와를 유혹했습니다. 그 뱀이 사단, 마귀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유혹합니다. 말씀과 다르게 살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경고를 합니다. [고후 11:3]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우리의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한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타협을 택합니다. 이것은 해도 괜찮아... ..
이 세상의 모든 일은 지극히 평범하고 작은 일에서 시작을 합니다.이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의 질서입니다. 사람 성인의 몸도 덩치가 커보이지만, 결국에는 아주 작은 세포들이 모여서 하나의 큰 몸체를 이룹니다. 그래서 아주 작은 세포 하나가 잘못되면, 몸 어딘가에는 망가지게 됩니다. 아주 작은 발가락에 가시만 하나 박혀도 사람은 통증을 느끼고, 그 가시를 뽑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지극히 평범하고 작은 것을 무시할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을 이룬다는 이 세계의 질서를 올바로 깨닫지 못한 사람은 결코 큰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도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를 칭찬해 주셨습니다(눅19:17). 또한 지극..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지금 현재 겪고 있는 삶에서 보다 나은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만약에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싶을 것입니다. 지금 아프다면, 그 질병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싶을 것입니다. 내가 지금 관계가 나뻐서 심적으로 힘들다면, 그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데, 실상은 우리가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에 언젠가는 벗어나겠지요. 그러면, 왜 사람은 자신의 지금 상황을 벗어날 수 없을까요?그것은 지금의 나의 환경은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결과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옛말에 엎어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고 합니다. 즉 이미 엎어진 결과는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결과는 바꿀 수 없지만, 결과를 나타나..
2025년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과학 문명의 혜택을 엄청나게 보고 있습니다. 불과 몇 십년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일들이 오늘날 일어나고 있습니다.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한국이 어마어마한 경제 부흥을 이룬 것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각 집마다 가스와 수도 시설이 다 들어가서 아주 편안하게 집에서 각종 요리와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서울에만 천만이 사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마시고, 먹고, 쓸 수 있는 자원이 공급되고 있습니다.기술의 발달로 전기차 전기자전거 로봇 등이 등장하고 삶의 질은 더욱 풍요로워지고 있습니다. AI 가 등장하므로 그 속도는 더 빨라질 것입니다. 문제는 시대가 빨라지고 생활이 풍요로워질수록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
사람은 현재만 존재한다.바로 오늘 바로 이 순간만이 진짜 삶이라는 말이다. 현재,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바로 내일의 나의 모습이 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지금 매운 음식을 먹으면, 다음날 그가 화장실을 갔을 때 몸 밖으로 무엇이 나오겠는가? 지금 먹은 음식이 소화되서 나올 것이다. 내가 지금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한다면, 내일 그는 일한 것에 대한 수고비가 들어 올 것이다. 내가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내일 그 사람은 사랑의 모습으로 있을 것이다. 사람은 반드시 심은대로 거두게 된다.이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법칙이기 때문입니다.콩 심은 곳에 콩나고, 팥 심은 곳에 팥이 난다.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의 나의 모습은 과거에 내가 뿌린 것을 그대로 거둔 것 뿐이다. 그래서 현재를 바꿀 수가 ..
그리스도인 중에 삶이 엄청 힘드신 분들이 있습니다. 삶에 지쳐서 눈물로 밤을 지새는 분들도 있지요. 그래서 교회에 와서 목사님 설교로 위로를 얻기도 하고, 찬양하면서 힘든 부분이 덜어지기도 하고, 상담과 심방을 통해서 짐이 덜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삶의 문제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쌓여 있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잘사는 것 같은데, 나만 왜 이런 상황으로 인해서 지치며 힘들까? 하며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성경에는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는다(벧전 5:8)고 합니다. 대적 마귀가 삼킬 자를 찾으면, 삼켜 버리겠지요. 마귀가 하는 짓을 보면, 욥 같은 경우 집 안을 초토화시켜 버립니다. 재산 다 빼앗아 가버리고, 자녀들을 죽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