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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은 “다 이루었다”(요19:30)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주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입니다. 그러나 딱 한 가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다시 오시리라는 재림의 약속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주님이 다시 오시면, 이 세상은 끝나게 됩니다. 그러면, 주님이 오실 때의 징조가 어떻게 됩니까?재림의 징조에 대해서 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 25장에 걸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세상 끝의 징조를 여러가지 말씀하시고 계시지만, 오늘 주목하고 보아야 할 것은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 24:12)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의 불법은 국가의 법을 어기는 것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30세 쯤에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눅 3: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역하시면서 말하신 제일 첫 마디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천국을 가져오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천국을 맛볼 수 있습니다. 물론, 완전한 천국은 예수를 믿는 자들이 죽어서 가게 될 것입니다. 천국을 맛본다는 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며, 상처를 치유하시는 모습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게르하르두스 보스(Gerhardus Vos)는 “already, but not y..
성경에는 많은 기적이 나옵니다. 신약에 보면 예수님의 능력으로 죽은 자를 살리는 장면도 있고, 거친 풍랑을 잔잔케하는 모습도 있고, 고칠 수 없는 병을 고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많은 이들의 배고픔을 해결하는 장면도 있습니다.이런 기적을 보면서, 예수를 믿는다면, 믿는 자에게는 이런 기적이 나타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우리 삶에 많은 기적들이 나타납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수 많은 이적과 표적이 나타나는 것을 사실입니다.문제는 기적과 이적을 쫓아가는 사람은 길을 잃을 가능성이 너무나 많습니다. 왜냐하면, 말세에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그리스도가 일어나서 할 수만 있으면, 큰 표적과 기사를 통해서 택하신 자들을 미혹한다(마 24:24)고 주님이 경고하셨기 때문입니다. 많은 미혹과 유혹이 욕심에..
그리스도인들은 신앙 생활을 잘 해야 합니다. 신앙 생활을 잘 못하는 것은 그것이 인생에 어려움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우리의 신앙은 생활로 나타납니다.그래서 삶에 문제가 생기면, 그것은 신앙의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뜻합니다. 신앙이란 무엇입니까? 신앙은 예수를 믿는 믿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즉, 믿음이 잘못되었기에 삶이 잘못되고, 삶이 잘못되니, 인생에 큰 어려움과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올바른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올바른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마가복음에 보시면,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막11:22)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라는 단어의 헬라어를 보면,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 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믿음이란 하나님의 믿음을..
사람들은 싸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도 싸우는 것을 싫어합니다. 평화롭게 사는 것이 좋습니다. 싸우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고, 싸움 후의 상처는 너무나 아픔이 커서 치유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싸우지 않고 잘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국가적인 전쟁으로 지금도 고통 속에서 사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그런 전쟁 외에 사람들은 평화롭게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람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전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싸움을 좋아하지 않고, 평화롭게 살고자 해도 전쟁을 일으켜서 공격하는 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싸움의 굴레는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들은 계속해서 싸움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그..
[요한1서 1: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사도 요한은 하나님은 빛이시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빛이신지는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라고 하니까, 우리는 ‘하나님은 빛이시구나!’라고 생각을 할 뿐입니다. 그것은 아직 하나님을 문자로만 만난 사람의 모습입니다. 문자로만 하나님은 빛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은 특징은 자신의 모습을 잘 알지 못합니다. 자신은 그저 조금 교만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조금 잘못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그래도 자신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 안에 조금 미움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자신은 좀 괜찮다라고 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