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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 하나 있습니다. 이 병은 자신이 걸린 줄을 느끼기 가장 어려운 병입니다.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쉽게 파악이 되지 않는 병입니다. 이 병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교만이라는 병입니다. 교만은 자신이 결코 교만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은 그저 할 말을 할 뿐이라고 합니다. 자신은 그냥 옳은 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판단이 세상에서 가장 옳기 때문에 무지한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 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끔 자신이 교만한 듯이 느끼기는 하지만, 결코 교만에 대해서 마음을 부여잡고 교만한 마음에 대해서 회개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교만이라는 병은 사람을 가장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병이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단은 피조물임에도 불구..
사람은 선한가 악한가?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의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나온 성선설과 성악설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선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누가 가르치지도 않은 어린 아이가 거짓말을 하고, 화를 내고, 질투하고, 미워하는 것을 보고 악한 것이 본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사회적인 법이 악을 눌러서 사람이 선하게 살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보통은 사람은 자신이 선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는 나라의 법을 지키고 살고 있고, 남에게 해도 끼치지 않고,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아무 꺼리낌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제는 성경에서는 사람들이 다 죄인이라고 선언한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당신은 죄인입니다” 라고 말하..
우리는 삶이 천국과 같은 행복과 평안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내가 일하는 것도, 사람들과 만나서 교제하는 것도, 예배하는 것도, 다양한 삶의 모습들도 다 하나로 이어집니다. 삶의 평안과 기쁨과 감사와 행복입니다. 사실, 우리가 기쁘지 않으면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평안하지 않으면, 하는 일에 보람을 찾지 못합니다. 억지로 하는 것은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즐거움으로 하는 것은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은 참을 수 있는 것입니다.낚시하는 사람들은 밖에서 밤을 새거나 하루 종일 있어도 그것을 힘들어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낚시가 즐겁기 때문입니다.사람은 자신이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것에는 힘듬을 못 느낍니다. 주님이 십자가의 고통을 참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승리하는 기쁜 모습을 보면서, 우..
사람은 거의 90프로 이상을 눈으로 보면서 생활을 합니다. 그래서 눈으로 사물을 볼 수 없는 분들은 너무나 힘이 듭니다. 눈으로 보면서 생활을 하는 것은 거의 절대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도 눈으로 보고, 사랑을 나눌 때도 눈으로 보고, 일을 할 때도 눈으로 보고, 무엇인가를 선택할 때도 눈으로 봅니다. 이것을 너무나 정확히 파악을 한 에덴 동산의 뱀은 하와를 눈으로 유혹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보게 만들었고, 그 선악과가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이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그 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서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게 되었고, 결국 죄로 인해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도 악한 영은 사람들을 유혹하는데, 눈..
그리스도인 중에는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자신의 어려움이 어디서 오는지 몰라서, 대부분의 신자들은 목사님을 찾아가 상담을 받거나 심방을 통해서 힘든 상황을 극복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담을 받아도 예배를 드려도 사실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마음에 잠시 위로를 받고 힘을 얻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비슷한 문제로 힘든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자신의 어려움이 어디서 오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수학 문제를 푸는 학생이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분명히 푸는 공식과 방법이 있지만, 그것을 알지 못하면 그냥 어렵게 느껴질 뿐입니다. 인생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어려움이 어디서 오는지만 알면,..
우리는 마치 노아 시대와 같은 비슷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예수 그리스도께 있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최대 관심이 무엇입니까? 노아 시대를 보면 이렇습니다. [마 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도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하는 것”이 사람들의 최대 관심입니다.즉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의 방식입니다. 내 육체의 필요를 채우는 것에 사람들은 온 마음과 시간과 힘을 쏟습니다. 그것이 노아 시대의 사람들의 모습이며, 오늘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