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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날라다니는 참새를 보면, 무엇을 먹고 사나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참새는 태어나서 아마 한번도 걱정이나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참새는 죽을 때까지 잘 먹고 삽니다. 왜 참새는 먹을 걱정이나 두려움이 없습니까?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마 10:29~31]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참새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참새까지도 주님이 돌보고 계신다는 말입니다. 성경에 참새 이야기를 한 이유는 참새보다 예수를 믿는 우리들이 더 귀..
예수를 믿는 것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예수 믿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교회가 만들어 놓은 장로들의 유전과 전통 때문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장로들의 전통으로 인해서 유대인과 예수님 사이에 많은 다툼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는 문제라든가,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는 행위 등등 오랫동안 내려온 전통에 대해 왜 장로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느냐고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오늘날도 교회들마다 성도들이 상처받고 싸우는 이유는 교회는 전통적으로 해 왔기에 해야 한다와 그것을 왜 해야 하는냐 하는 것의 대립 때문에 생깁니다. 예를 들어, 당장 교회가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 새벽기도를 멈출 수 있습니까? 사실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왜 해야 합니까?왜하는지는 모르지만 오..
이 세상은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이것을 어떻게 증명합니까? 이것은 증명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창조시에 그 누구도 이 땅에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창조는 믿음의 영역입니다. 창조론을 반대하는 진화론도 마찬가지로 믿음의 영역입니다. 그 누구도 소위 말하는 과학적 검증이 가능하지 않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믿음의 영역이기에 믿기로 작정을 했다면, 어떤 논리로도 그것을 바꿀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랑은 믿음의 영역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왜 서로 사랑했을까요? 부모가 아무리 말려도 사랑하는 사람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은 그것이 논리의 영역이 아니라 믿음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양가의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하는 청춘 남녀들은 결혼을 합니다.그것이 믿음의 영역이기에 ..
이 세상은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는 그림자입니다.사람이 이 땅에 사는 동안 천국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니까 이 세상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롬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그래서 이 세상의 원리를 자세히 살펴보면, 천국의 원리를 추정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입니다. 내가 일정한 힘으로 공을 벽에 던지면, 공이 벽에 맞고 팅겨나오는데 팅겨나오는 힘은 내가 던진 힘과 비례를 합니다. 세게 던지면 세계 팅겨나오고, 약하게 던지면 약하게 팅겨나옵니다. 내가 벽에 던진 힘 만큼, 그 만큼 반작용이 적용이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내가 가는 길이 올바른 길인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보통 정통 교회(침례교,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교 등등)에 다닌다고 하는 분들은 자신이 하루하루 걸어가는 길이 안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교단이 정통 교단이라고 해서, 각 교회에서의 가르침이 반드시 올바르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가는 길이 정말 올바른 신앙의 길인지 아닌지 어떻게 압니까?우리는 그 열매로 자신이 다니는 교회가, 내가 믿는 신앙이 바른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 7:16~18]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
사람들은 태어나면, 언어를 배우기 시작합니다.말을 배우면서, 사람은 점차 세계가 넓어지기 시작을 합니다.얼마나 많은 언어를 가지고 있느냐는 삶의 폭이 얼마나 넓은가를 결정할 것입니다.사람은 자기의 언어 이상으로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지식과 언어를 배우다가 어느 시간이 흐르면, 정체되기 시작을 합니다.더 이상 늘어나지를 않게 됩니다.왜냐하면, 언어를 배우기를 멈추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삶에 변화가 점차 없어지게 됩니다. 그것을 우리는 습관이라고 부릅니다. 나이가 들면 자기만의 고유한 습관이 생기며 그 습관은 거의 변하기가 불가능합니다.그 습관은 사람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무한 반복을 한 결과입니다. 문제는 내 삶에 변화가 없을 때, 우리는 이대로 살아야 하는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