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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육체를 가진 영적인 존재입니다.하나님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셨습니다.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하나님의 숨)를 불어넣으시니 생령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다르게 짐승은 그냥 육적인 존재입니다. 육적인 존재의 특징은 하나님이 프로그램한 그대로 육적인 본능으로만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육적인 본능으로만 살 때는 그냥 짐승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짐승는 그냥 먹고 자고 쉽니다. 사람도 그냥 먹고 자고 놀고 쉬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적인 존재는 사람을 만드신 영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랑하고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타락을 하고 나서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섬기고 삽니다. 그들이 하는 모든 영적인 행위는 귀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더라도 하..
이 세상은 빛과 어둠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태양이 떠오르면 이 땅에 빛이 비추이고, 태양이 지면 어둠이 찾아옵니다. 빛이 비추이면 모든 것을 밝히 보이지만, 어둠이 찾아오면 앞이 캄캄해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치 우리가 사는 세상에 태양을 만드신 것은 하나님은 빛이시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자연의 계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하나님의 빛이 내게 비추면 내가 밝히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될 것이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이 보일 것이며, 내게 있는 장애물이 무엇인지 금방 알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빛이 내게 비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빛이 비추지 않으면, 그것은 곧 어둠이 됩니다. 어..
사람은 누구나 의롭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인간의 마음에 심겨진 본성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도 있도 있습니다. 잘못된 것을 보면, 반드시 지적하고 넘어가는 분도 있습니다. 사람이 싸우는 이유는 바로 의와 불의 간의 충돌로 인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나는 의로운데, 너는 불의하다. 왜 불의하게 사느냐? 하는 것이 논쟁의 핵심입니다. 나는 잘못이 전혀 없는데, 상대방이 잘못했기 때문에 지금 내가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의 가장 큰 전제는 바로 내가 의롭다는 것에서 출발을 합니다. 또한 자랑을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도 자신이 의롭다는 것을 드러내는 증거입니다. 내가 올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했으니, 이런 결과가 나온 거야. 라고 자랑하는 겁니다.내가 열심히 노력하..
성경에는 사복음서가 있습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입니다. 여기는 예수님의 행적과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복음서만의 각각의 특징이 있고, 한 복음서에서는 언급했지만, 다른 복음서에서는 언급하지 않는 내용들이 있습니다.그런데, 복음서에서 공통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내용이 몇 개가 있습니다.그 중에 오병이어의 기적이 있습니다.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덩이로 남자만 오천명을 먹이시고 남은 것을 열두 바구니를 거둔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사복음서에 다 기록되어 있지만, 그에 대한 해석은 요한복음에 나옵니다. 이런 기적을 행하신 이유를 예수님이 직접 말씀해주신 것입니다. 거기에 보면,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요6:48)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십니다. 그리고 이 떡을 먹지 ..
사람들은 죄를 지으려고 하지 않습니다.그것이 정상입니다.예수 믿는 사람이나 안믿는 사람이나 나라의 법을 지키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예의이며, 서로 돕고 친절하게 사는 것이 아름다운 일입니다.그래서 그렇게 사는 자신을 보면서, 자신은 죄가 없다고 일반적으로 생각을 합니다.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자신은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죄와는 다르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나라, 킹덤(Kingdom)이기에 하나님 나라의 질서, 하나님 나라의 법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라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의 법을 어기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자를 가두는 곳이 지옥이라는 곳입니다. ..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이 그래도 괜찮은 줄 압니다. 그 근거로 자신은 매주일 교회에 다닌다고 합니다.10년 20년 30년 40년 신앙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어떤 직분, 목사나 장로, 권사나 집사 등등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교회에서 하는 봉사나 섬김등을 열심히 참여하고 돕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정도면 믿음이 좋은 것이 아니냐 라고 말합니다. 과연 그것이 믿음이 좋다는 척도가 될까요? 자신의 믿음이 괜찮다면,자신의 삶과 가정과 일터에 마음의 평안이 있습니까?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십니까? 매 순간 내 입에서 감사가 넘치십니까? 예수를 사랑하는 만큼 내 이웃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십니까? 아니면, 힘들고 괴로운 인생의 길을 걷고 있습니까?원래 예수 믿으면 고생의 길을 걷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