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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 자신을 잘 볼 줄 모릅니다. 자신이 잘못한 줄 알면, 돌이키면 됩니다.그러나 자신이 무엇을 잘못한지 모르기에, 돌이키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실수하는 것이 자신이 잘못한 줄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가는 방향이 옳다는 것은 삶을 통해서 입증을 해야 합니다.자기 삶에 고난과 질병과 염려와 근심과 실패와 좌절이 있다면, 그 사람은 길을 잘못들은 것입니다. 문제는 자기 삶이 엉망인 이유가 다른 사람 때문에 자신이 엉망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나는 천국과 같은 삶을 원하는데, 주위 환경과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 지옥을 경험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지키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를 믿으면, 우리 모든 삶의 기준은..
우리가 사는 세상은 낮과 밤이 항상 있습니다.일년을 놓고 보면 낮이 조금 길기도 하고, 밤이 조금 길기도 합니다.그러나 낮과 밤은 항상 번갈아가면서 오고 있습니다. 밤이 오더라도 사람들은 걱정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조금만 지나면 태양이 다시 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밤이 셀까요? 낮이 셀까요?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겠습니까?당연히 낮이 이깁니다. 왜냐하면, 어둠이라는 것은 빛의 부재이기 때문입니다. 어둠은 언제든지 빛이 비추면 물러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밤에도 불을 킬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내었고, 밤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자연 섭리를 통해서 우리의 영적인 삶도 어둡이 올 때가 있고, 빛이 올 때가 있습니다. 삶에 어려움이 오기도 하지만, 또한 기쁘고 즐거울 때도 있습니다. ..
본 문 : 누가복음 2장 8~14절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메리 크리스마스... 언제나 들어도 참 흥분이 되는 정겨운 말입니다. 영어지만, 해..
사람들은 누구나 멋진 삶을 원합니다.행복하고 아름답고 가치있고 보람된 삶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하물며 도둑놈도 자신이 남의 물건을 훔치면서 행복하기를 원하고, 들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기에 도둑질하겠지요.깡패들도 자기들 끼리는 행복하고 즐겁고 가치있는 일을 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물론,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예수를 믿는 자들이 행복하고 즐겁고 감사가 넘치고 기쁘고 평온하기를 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그리고 그런 삶이 되어야 정상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죄로 인해서 고통 받는 자들에게 평화를 주시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 2:14). 우리는 ..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십니다.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에너지를 주셨습니다.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을 주시고, 생명의 호흡을 주시고, 인간으로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주신 에너지는 매일매일 새롭게 주어집니다.예를 들어서, 100이라는 에너지를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셨다면, 100이라는 에너지가 매일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100이라는 에너지를 그날 다 못쓰면 사라지며, 이월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100이라는 에너지를 어디다 쓸까요? 어떤 사람은 공부하는데 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업하는데 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먹고 노는데 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운동하는데 쓸 것입니다.100사람이면, 100사람이 어디에 에너지를 쓰는지..
신앙 생활을 할 때, 정말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그것은 육을 쫓아 사는 삶을 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육을 쫓아 사는 삶이 무엇입니까?그것은 육이 잘되는 것이 목표가 되어버린 것을 말합니다.육은 대표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눈에 보이는 성공, 돈, 건강, 명예를 쫓아가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물론, 우리는 아프면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고, 돈이 없으면 돈을 달라고 해야 합니다. 사업을 하는 분은 사업이 잘되기를 기도할 수 있습니다. 부모는 자녀가 잘 되기를 바래서 자녀가 하는 일에 대해서 잘 되기를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내가 육신으로 바라던 것들이 해결이 되고 난 후에는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육을 쫓아 사는 삶은 육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