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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누가 만들었는가?그러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누가 주인인가?이것은 신앙의 기초입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하나님이 만든 세상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산다는 것입니다.내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신데, 마치 내가 주인인 것처럼 말하고 살아갑니다.그것이 인간이 가진 모든 문제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순종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하나님의 뜻이 있고, 하나님의 질서가 있으며,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는 길이 있는데, 그 모든 것을 다 무시하고 자기가 마음에 들고, 자기가 원하는 길을 스스로 갑니다. 그 길이 올바른 길인 것처럼 보이지만, ..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사람은 하고 싶다고 해서 다 하며 살 수가 없습니다.그것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한계입니다.왜냐하면, 사람은 전능하거나 전지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대부분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원망하거나 불평을 합니다.즉,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입니다.내가 이렇게 된 것은 아니 내가 이렇게 되지 않은 것은 모두 상대방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사실일까요?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우리는 시간과 공간의 한계로 인해서 전후의 모든 사정을 다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내 입장에서는 사실이지만,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둘 다의 입장을 들어봐야 하지만, 그렇..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합니다.매일 같은 일을 반복한다고 해도, 매일이 정확하게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바다의 파도가 수없이 반복해서 왔다 갔다 한다고 해도 같은 경우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사람들이 겪는 다양한 경험 가운데, 어떤 때는 부족함이 느낄 때가 있습니다.사람들은 살아가면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과 상황들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어떻게 합니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합리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서 동분서주합니다.너무나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지금 끝낼 수 없다고 고통의 터널을 인내로 견디어 내고 있습니다.그렇게 해서 문제가 해결될 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상황을 극복해야 합니까?두 가지 모습을 가질 수..
사람은 날마다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일어나서 잘들 때까지 우리는 매 순간을 선택하며 살아갑니다.몇 시에 일어날지, 어떤 옷을 입고 갈지, 어떤 말을 할지, 무엇을 먹을지 등등하루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이것이든 저것이든 선택을 합니다. 그런데, 어떤 선택은 나를 파멸로 몰아가고, 어떤 선택은 나를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어떤 선택은 나를 지옥으로 가게 하지만, 어떤 선택은 나를 진리의 길로 인도합니다.어떤 선택은 나를 옭아매지만, 어떤 선택은 나에게 자유를 가져다 줍니다. 우리는 늘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당연히, 나를 행복하고 의롭고 아름답고 천국과 같은 멋진 삶을 이루게 하는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원칙적으로는 그렇지만, 사실 지혜롭고 올바른 선택..
성경에 보면, 우리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하라고 할 때가 있습니다.그 중에 하나가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는 말씀입니다. 사실, 우리 중에 쉬지 말고 기도하는 분이 있습니까?아마 거의 찾아보기 힘들 것입니다.그런데, 성경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문제에 봉착을 합니다.성경에서는 하라고 하는데, 우리는 하지 못합니다. 누구의 문제입니까?하나님의 문제입니까? 아니면, 우리 문제입니까?하나님은 우리가 하지도 못할 일을 하라고 하는 것입니까?아니면, 할 수 있는데 우리가 말씀을 무시하고 사는 것입니까? 그리스도인들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지키지 못하니까.다른 엉뚱한 이유들을 갖다 붙입니다. 하루에 적어도 밥 먹을 때는 기도하잖아. 그 정도만 하면 되지.새벽예배 드리잖아..
사람은 언제나 공급을 받아야 살아갑니다.폐에는 공기가 계속적으로 들어와야 삽니다.또한 사람은 계속해서 음식이 공급이 되어야 삽니다.음식이 내게 들어오지 않으면 죽습니다. 사람은 스스로 절대로 자존해서 살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 사랑인데, 사람들은 사랑을 받으려고 합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아기는 전적으로 부모에게서 사랑을 받기만 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은 자녀는 사랑으로 충만해지겠지요.그것이 건강한 자녀가 될 것입니다. 문제는 사람이 성인이 되어서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계속해서 공급받듯이 사랑도 계속해서 받으려고 한다는데 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도 배우자를 통해서 사랑을 받으려고 합니다. 직장에 가서도 자기를 사랑해줄 사람을 찾습니다.친구 간에도 자기를 사랑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