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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총 66권입니다. 구약은 23,145절이며, 신약은 7959절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양입니다.그 많은 양의 성경을 우리는 다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영적 질서이며, 이것은 인간의 지혜로 다 이해할 수 없는 성령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기록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그 뜻을 풀어주지 아니하시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사사로이 풀다가 망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줄 모릅니다. 문제는 너무나 방대한 말씀을 너무나 복잡하게 많은 분들이 설명을 한다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 아는 것이 마치 성경 박사가 되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성경 공부를 많이 하게 되고, 성경에 관한 기독교 서적을 많이 읽습니다.물론 성경 공부가 잘못..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맨 마지막 날에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사람을 창조하실 때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이렇습니다.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의 모양을 만드셨습니다. 마치 다른 동물들처럼 흙으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습니다. 그랬더니 생령이 되었습니다. 생령은 살아있는 영을 뜻합니다. 결국 사람은 흙으로 되어진 몸과 몸 안에 영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두 가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몸과 영혼입니다. 그 후 타락한 사람은 몸이 죽어 흙으로 돌아가고, 육체를 떠난 영혼은 천국과 지옥 둘 중에 하나에 가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죽을 때, 나의 영혼이 천국에 가느냐 지옥에 가느냐가 이 땅에서 결정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를 믿을 때, 사람의 영..
사람에게는 믿음, 소망, 사랑이 반드시 있다. 이 세 가지는 사람이 살아가는 집과 같다. 집을 지을 때는 땅이 필요하다.땅의 역할을 하는 것이 믿음이다.어떤 땅에 집을 지을 것이냐? 이것은 집을 짓는 가장 기초가 된다. 사람이 살다가 이혼을 하거나 배신을 당하거나 사기를 당하거나 망하는 이유는 바로 믿음 때문이다. 내가 믿었는데, 배신을 하는 경우, 사람은 많은 실망을 하게 된다.그래서 사람은 믿음을 수 있는 사람 즉 신뢰가 중요하다. 성경에는 모래 위에 지은 집과 반석 위에 지은 집이 나온다. 이것은 믿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은 집을 쉽게 짓지만 폭풍이 몰아지면 쉽게 무너져 버린다. 어떤 사람이 교회에 다니면서 실망하거나 좌절하는 이유가 모래 위에 지은 집이기 때문이다. 반면, 반석 ..
오늘날 사람들은 너무나 바쁘게 지냅니다. 바쁘게 지내지 않더라도 사람들의 시선이 빠르게 변화하는 영상이나 글이 빠져 있습니다. 숏츠나 유튜브, OTT 같은 수많은 컨텐츠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자극적인 것들을 많이 업로드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집중을 하게 되면, 자신의 내면에 대한 성찰이나 내면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눈의 쾌락이나 뇌의 즐거움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것은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이나 정신은 오직 예수께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 집중하지 못하면, 사람은 반드시 진리를 떠나게 됩니다. 오직 예수만이 참 빛이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데, 그 분을 바라보지 못하면 다 실패한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공중에 날라다니는 참새를 보면, 무엇을 먹고 사나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참새는 태어나서 아마 한번도 걱정이나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참새는 죽을 때까지 잘 먹고 삽니다. 왜 참새는 먹을 걱정이나 두려움이 없습니까?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마 10:29~31]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참새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참새까지도 주님이 돌보고 계신다는 말입니다. 성경에 참새 이야기를 한 이유는 참새보다 예수를 믿는 우리들이 더 귀..
예수를 믿는 것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예수 믿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교회가 만들어 놓은 장로들의 유전과 전통 때문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장로들의 전통으로 인해서 유대인과 예수님 사이에 많은 다툼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는 문제라든가,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는 행위 등등 오랫동안 내려온 전통에 대해 왜 장로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느냐고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오늘날도 교회들마다 성도들이 상처받고 싸우는 이유는 교회는 전통적으로 해 왔기에 해야 한다와 그것을 왜 해야 하는냐 하는 것의 대립 때문에 생깁니다. 예를 들어, 당장 교회가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 새벽기도를 멈출 수 있습니까? 사실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왜 해야 합니까?왜하는지는 모르지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