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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는 자를 일컬어 구원받은 자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고, 나의 모든 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 받고,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 삶을 살아가는 자를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예수를 믿고 난 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우리는 이렇게 생각을 해 볼 수 있습니다. 구원받은 후에 하나님은 우리를 천국으로 바로 데려가시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후에 반드시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구원 후에 내 마음대로 살아야 합니까? 그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구원 받은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나와 있는 대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믿은 후에 우..
예수님은 어디에 계실까요? 우리가 어디로 가야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보통 예수님은 왕이시기에 높은 곳에 계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기에 그 분을 만나기 위해서는 높은 곳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죽어서 천국에 가면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시는 가장 높은 곳에 거하십니다. 그래서 그 분을 만나기 위해서는 천국의 가장 높은 곳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육체는 아직 땅을 발로 밟고 서 있습니다. 천국을 맛보기는 하지만, 아직 천국에 입성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러면, 천국이 아닌 이 땅에서 예수님은 어디에 계실까요? 이 땅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예수님은 낮은 곳에 계십니다. ..
전자제품을 사면, 반드시 전원과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냉장고를 사서 전원을 꼽지 않으면, 냉장고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냉장고 코드를 전기가 들어오는 콘센트에 꼽아야 합니다. 아무리 콘센트에 꼽아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또한 냉장고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하나님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연결이 되지 않으면, 사람의 생명은 죽은 것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신들이 있고 종교가 있지만, 그들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세상 신들을 섬겨도 사람의 생명은 죽은 것입니다. 오직 생명되신 예수님께 붙어 있는 자만이 사람의 생명은 살아있게 됩니다. 그래서 복있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은데, 그 나무는 항상 마르지 않는 물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뿌리를 ..
사람은 혼자 살지 못합니다. 아담을 만드신 하나님이 아담이 혼자 있기에 보기에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와를 만드셨지요. 이것은 우리가 사람들과 어울려 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이웃과 함께 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지만, 사람은 시간적, 공간적, 육체적 한계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합니다. 단지 내가 관계를 맺고 있는 몇 명만 어울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와 관계를 맺고 함께 교제를 나누어야 하는지는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의 상태와 상대방의 상태에 따라서 우리의 삶이 복이 될 수도 있고, 저주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자녀에게 좋은 사람과 어울려서 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울리면서 함께 할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
사람들은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압니다. 2020년도가 어떻게 지나가버렸는지 어느새 2021년도가 되었습니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으며, 잡으려고 해도, 멈추려고 해도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잠시 살다가 죽게 됩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눈 앞의 것만 보고, 이 세상의 것만 보고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다 갖은 것을 갖지 못하면 괴로워합니다. 눈 앞의 것이 해결이 되지 않으면 불안해 합니다. 그들에게는 평안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그렇게 살면 안됩니다.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하던 그것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일을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영혼이 이제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데, 어떻게 ..
우리가 많은 것을 오해하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우리가 착각을 하고 사는 것 하나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 세상은 마귀와 그 졸개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반드시 있으며, 지금도 얼마나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가 그들을 무시하면서 살 수 있느냐? 그럴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평화를 원하지만, 귀신들은 전쟁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그들은 우리를 공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귀신을 대적해야 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 앞에서는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예수의 이름 앞에 그들은 물러가고 패배자로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