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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5장 9절을 보면,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원망은 하나님이 아주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선하신 하나님에게 당신은 선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이 내게는 맞지 않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왜 이런 길로 나를 인도하셨냐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은 하나님이 불완전한 분이라고 내가 인정하고 그 분을 믿지 못하겠다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아셔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나 홍해를 건넜을 때는 큰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그러나 광야 길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는데, 광야에 물이 없을 때 ..
사람들은 사랑을 너무 쉽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바로 육체의 사랑을 하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사랑은 본능적인 사랑입니다. 그것을 성경에서는 욕망, 정욕, 탐욕이라고 부릅니다. 마치 아무 부족함이 없었던 에덴 동산에 하와가 선악과를 보고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과실을 먹은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남편 아담에게 자기가 먹은 선악과를 가져다가 함께 나누어 먹습니다. 그녀는 이미 마귀에게 사로잡힌 후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멀어진 그들의 최후는 에덴에서 쫓겨난 것이었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내 탓이 아니라 남탓을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물며 아담이 고백하기를 하나님이 만들어서 내게 주신 하와 때문에 내가 먹었다고 하면서 ..
지금 뉴욕에는 쥐들이 너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쥐들이 엄청 똑똑하다는 것입니다. 뉴욕의 쥐들이 식당에 들어가서 창고에 쌓여있는 음식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식당에서는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하자 쥐들은 냉장고의 전선을 깔아서 잘랐다고 합니다. 냉장고가 돌아가지 않아 음식을 밖에 버린 것을 다시 쥐들이 먹었다고 합니다. 전기선에 끊기자 식당은 영업을 할 수 없어서 결국 음식점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하루에 수십만 마리를 잡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쥐들이 그보다 더 많이 창궐한다고 합니다. 쥐들이 많은 이유는 공원에 사람들이 먹고 남은 음식을 그냥 버리기 때문에 먹을 것이 많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단지 고양이를 더 많이 키우면 개체수가 조정이 될 것 같은데, 뉴욕은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가 봅니..
성경을 읽다보면, 반복적으로 계속해서 기록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바로 예수 안에서” 라는 단어입니다. 봉사를 하려고 해도 예수 안에서 기도를 하려고 해도 예수 안에서 예배를 드리려고 해도 예수 안에서 감사를 하려고 해도 예수 안에서 일을 하려고 해도 예수 안에서 성도들은 무슨 일을 하던, 무슨 말을 하던, 무슨 생각을 하든지 예수 안에서 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바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예수 안에서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예수 안에서 해야 합니까? 사실, 이것은 모호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 “예수 안에서 하십시오.” 라고 한다면, 분명히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예수 안에서 하는 것입니까?” 그 해답은 이렇습니다. 요한복음 15장 포도나무 이야기가 나옵..
사람들은 평화를 원합니다. 싸우거나 다투거나 미워하거나 하면, 마음이 영 불편합니다. 심장도 빨리 뜁니다. 흥분을 합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평화로웠으면 좋겠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평화를 찾기 시작을 합니다. 평화가 어디서 옵니까? 보통은 환경에서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싸우는 상대방이 바뀌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평화가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미워하는 사람과 멀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평화가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남편이 변하고, 아내가 변하고, 자녀가 변하면, 참된 평화가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환경이 바뀌었다고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 사실 때문에 참된 평화를 맛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참된 평화는 오직 예수 안에서 옵니다. 다..
모든 사람의 생명이 어디에서 시작이 되는지 아십니까? 육체적으로는 사람이 잘 먹고, 스트레스 안받고 살면 건강하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틀린 생각은 아니지만 정답은 아닙니다. 모든 생명의 근원은 마음입니다. 마음이 흔들리거나 마음이 불안하거나 마음이 병들면, 우리의 생명이 병들게 됩니다. 반대로 마음이 건강하면, 우리의 생명도 건강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 때, 흙으로 육체를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습니다. 그랬더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습니다. 즉 사람이 살아있는 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영의 특징은 마음이 있다는 ..